(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포함한 하반기 여행 시즌을 타깃으로 나트랑 전문 여행 커뮤니티인 베나자와 함께 새로운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증가하는 베트남 여행 수요에 발맞춰 양사가 함께 계획된 것으로 자유로운 출발 및 도착 선택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베트남항공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비행편에 적용된다.
앞서 언급한 예약 가능 기간 내 베트남항공 예약 페이지에 접속 후 원하는 출발일과 도착일, 인원 수를 선택하고 베나자 네이버 카페-베트남항공 프로모션 카테고리에 있는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9월과 12월 특정 기간에는 프로모션 코드 적용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베나자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mindy7857/2368928)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은 지난 5일과 12일 서울과 부산에서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운항하는 뭄바이, 뉴델리, 멜버른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항공 하계 스케줄 및 요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항공의 보유기종, 운항노선, 서비스, 스케줄 뿐만 아니라 새롭게 취항하는 노선 그리고 7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 및 주의 사항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1995년에 설립, 100개 이상의 노선으로 20개 이상의 국내선 및 30개 이상의 국제선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대 이상의 최신예 항공기를 운영하는 베트남항공은 현대식 와이드 바디 항공기인 보잉 787과 에어버스 A350을 동시에 운영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초의 항공사이며, 일관된 정시 운항 서비스, 안전 최우선, 베트남 문화가 내재된 고품질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인천/부산-하노이/호치민 노선에는 최신예 항공기 에어버스 A350-XWB 및 보잉 B787-10 드림라이너를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소속 회원사이며, 글로벌 항공 전문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수년간 4성급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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