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11대 전반기 새 대표의원으로 추대 선출된 송재혁 의원과 당 소속 의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번 선거는 지난 3일 공석이 된 전반기 대표의원의 보궐선거로, 송재혁 대표의원은 전임 대표의원의 잔여임기(약 1년 2개월) 동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게 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의원 사의표명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4선의 김기덕 의원(마포4)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렸다. 두 차례에 걸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와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칙’에 근거하여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표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의원 궐위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새 원내대표를 선출함으로써 교섭단체 내 혼란을 수습하고 산적한 서울시의 현안에 차질 없이 대처할 수 있게 됐다.

▲ 1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11대 전반기 새 대표의원으로 추대 선출된 송재혁 의원이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송 대표의원은 “거대 여당과 오세훈 시정에 합리적이고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연구·학습지원 체계 등을 구축하여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의원은 끝으로 "소통으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원팀으로 단결시키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소통과 협치, 발전적 경쟁관계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제 역할하는 야당으로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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