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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병주 서울시의회 의원, 중랑구 송곡여중 폐교 반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재학생의 학습권과 교직원의 고용 보호 없는 일방적인 폐교 반대 청원 소개 예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민병주 서울시의회 의원(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19일, 송곡여자중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및 담당직원과 함께 송곡여자중학교 폐교에 반대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만간 폐교 반대 청원을 소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교법인 송곡학원(이하 재단)'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송곡여자중학교를 폐교하기로 결정한 반면,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에 폐교 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로, 조만간 폐교 신청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재단 측이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폐교를 추진함에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등에 대한 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의견수렴 없이 재단이 일방적으로 폐교를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결사반대 의견을 서울시의회에 전달했다.

민병주 위원장은 "작스러운 폐교 소식에 지역구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에 공감하며, 학생들의 학습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되어야 할 것"라며, 이날 참석한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과 담당 직원에게 "다 적극적으로 재단과 학부모, 교직원을 중재하여 폐교 결정이 재논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당부했다.

또한 민 위원장은 "교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는 기간제 교사 및 교원의 고용문제에 대해 재단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폐지인가를 위해서는 학부모 및 교직원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이사회의 의결처리를 진행해야 함에도 사전에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른 시일 내에 송곡여중의 폐교를 반대하는 청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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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언·또 갑질"…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김하수 청도군수 즉각 사퇴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를 둘러싼 폭언·갑질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4일 성명을 내고 "김 군수의 폭언 사태는 더 이상 우발적 실수나 일회성 사건으로 볼 수 없는 수준"이라며 "위임받은 권력을 사적으로 행사하며 시민과 노동자를 압박해 온 행태는 공직 윤리의 심각한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김 군수가 2023년 6월 군청 직원을 상대로 한 폭언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제기된 전력이 있음에도, 이후에도 시민과 노동자를 향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반복했다며 "인권 의식과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습적인 폭언과 갑질은 개인적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공직 수행 자격의 상실을 의미한다"며 "사과로 책임을 모면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밝혔다. 단체는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은 즉각적인 사퇴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이번 사태를 청도군 차원의 문제가 아닌 한국 정치 전반의 구조적 문제로 규정했다. 성명에서는 "선출직 공직자가 시민과 공직 노동자를 '함부로 대해도 되는 아랫사람'으로 인식하는 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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