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래일보) 이정인 기자 = 지난 5월 18일 '나 하나 바로 서면 세상이 바로 선다' 슬로건 아래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원장 구호원) 부설로 개설된 행복학교연수원(원장 이동권)에서는 2박 3일 동안 제1기 '행복학교관리자연수'가 전국 각지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16명의 교직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은 이수환 아름다운학교 대표(행복학교 포럼)의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생태적 아름다움과 학생 중심의 학교 정원 조성을 위한 강의로 시작이 되었다.
둘째 날은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수학여행)에 도움이 되는 제주도의 교육적 관광명소를 미리 가보는 체험 및 탐방 위주의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는데 한라산 1,100고지 습지 탐방을 했다.

고지에서 습지가 생기는 원인과 한라산의 자연생태계를 관찰하고, 이어 제주에서 가보고 싶은 곳 중 첫 번째로 꼽히는 지중해로의 여행 '빛의 벙커'에서 싸갈, 모네, 르누아르 거장들의 명작을 빛과 소리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감상하는 시간과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2시간 30분을 탐방했다.
셋째 날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인 애월읍 '한담해변 올레길'을 함께 걷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을 마시며 힐링의 시간에 이어 선진 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되며, 아름답게 색칠된 더럭초등학교(일명 무지개학교)를 방문했다.

이동권 행복학교 연수원 원장은 "앞으로 매월 1회의 연수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미적, 생태적 교육환경 조성에 관한 연수와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질 높은 교육의 질 제고로 새로움을 창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학교 연수원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행복학교관리자연수'의 제2기는 오는 6월 15일~17일까지, 제3기는 7월 13~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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