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전국

국민연대 NGO146, '건설기계사업단(북) 3기 임원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오문석 사업총단장과 오윤석 복지사업단장, 박재석 부단장, 박선국 부단장, 한광일 부단장 임명식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국민연대 NGO146(의장 서영수)은 28일 '국민연대 NGO146 건설기계사업단(북) 3기 임원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사업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국민연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민연대 NGO146 건설기계사업단(북) 3기 임원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과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에 따라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해서 진행됐다.

서영수 국민연대 NGO146 의장은 이날 국민연대NGO146 건설기계사업단(북) 3기 임원진 가운데 오문석 초대 사업총단장을 비롯 오영석 국민연대 건설기계사업단 경기북 복지사업단장, 박재석건설기계사업단 경기북 부단장, 박선국 건설기계사업단 경기북 부단장, 한광일 건설기계사업단 경기북 부단장을 각각 임명했다.

서영수 의장은 이날 임원 취임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건설기계 사업단의 임원에 임명된 임원진의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격려를 드린다"라며 "2022년도의 국민연대는 성공적인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이어 "146개 단체가 146곳을 무대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구성원들이 참여하게 된다"며 "이들은 오늘날 제도권에서 비록 바닥을 치고 있지만, 인간사회에서 최악의 조건을 이들이 견제하고 진정한 국민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앞서 충청남도의 서산시민회관에 이어 진주, 그리고 부천지역에서 모종의 발대식을 거행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뒤이어 국민연대NGO146 건설기계사업단 경기북 초대 단장으로 임명된 오문석 사업총단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건설기계의 노동계 질서가 이렇게 망가져 있는 현실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어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토로하며 "소속된 북부지회의 단장으로 취임을 함에 따라 많은 지인들께서 축하의 꽃다발을 보내려 했지만, 소정의 투쟁이 성공할 때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 단장은 이어 "오늘같이 기쁜 날, 북부지회 임원들께서 현장 일을 하다보니 참석이 어려워 본의 아니게 송구스럽다"며 "서영수 국민연대 NGO146 의장님을 비롯하여 취임식에 참석하신 많은 내·외빈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환경재단,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수달·장수하늘소 보호 활동 성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의 수달 및 장수하늘소 보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에쓰오일이 후원하는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청년·전문기관이 협력해 기후위기와 서식지 훼손으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쓰오일 임직원과 가족,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2·13기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수달보호협회를 방문해 수달의 생태와 보호 필요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연구실과 서식지를 둘러보며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상징하는 핵심종으로서 수달의 역할을 배웠다. 또한 참가자들은 영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를 방문해 장수하늘소와 비단벌레 유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곤충을 관찰하고, 장수하늘소 인공증식과 복원 연구 과정을 견학했다. 장수하늘소는 한반도에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로, 이 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수하늘소의 인공증식과 복원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기관이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에서 생물다양성

정치

더보기
박상혁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리버버스 사업 실패 나 몰라라…책임 모면 위해 위증까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실패작이라는 질타를 받는 '한강 리버버스' 관련 질의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답변이 위증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상혁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5년 10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채현일 의원의 '리버버스로 김포골드라인 문제 해결하겠다더니 김포까지는 가지도 않았다'는 지적에 '김포 국회의원이 서울시에 찾아와 반대해서 후순위로 밀렸다'고 위증을 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른 발언으로, 거짓말로 모면해야 할 만큼 리버버스가 완전히 실패한 사업이라는 것을 방증한다"며 "오세훈 시장이 김포 국회의원에게 반대 취지의 의견을 들었다는 자리는 2023년 국정감사장이었다. 그 당시 본의원 질의의 취지는 경제성·실용성·안전성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리버버스를 우선 추진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였고, 사업 추진 여부 및 선착장 설치 위치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또한 "김포 선착장의 경우 시민들의 왕래가 없고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