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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올인원 줌 렌즈 SEL24105G 출시

오늘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예약판매 이벤트 실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III와 올인원 줌 렌즈 SEL24105G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초당 최대 10연사(AF/AE),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고해상도 4K HDR(HLG) 영상, 최대 5.5스톱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을 지원한다.

a7R III는 a7R 시리즈 최초로 4D 포커스(FOCUS) 알고리즘이 적용돼 이미지 영역의 약 68%를 커버하는 39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통해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AF 성능으로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과 Eye-AF 성능을 보인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를 사용해 파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또는 FTP 서버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외부 플래시 장치와 케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동기화 단자도 포함돼 편리하게 플래시를 동기화할 수 있다.

또한 수퍼스피드 USB USB Type-C 터미널을 적용해 PC에 연결할 경우 보다 빠른 이미지 전송을 지원하며 전원 공급이나 액세서리 연결에도 활용할 수 있다.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 신제품 SEL24105G(FE 24-105mm F4 G OSS)는 무게 약 663g, 24~105mm 초점거리 영역을 커버하는 올인원 줌 렌즈다.

SEL24105G는 최상의 해상력 구현을 위해 비구면 렌즈 4매 중 2매가 고급 비구면(AA) 렌즈로 구성돼있으며, 저분산(ED) 렌즈는 비구면 렌즈와 결합돼 색수차를 최소화한다.

또한 소니 고유의 나노 AR 코팅이 적용되어 플레어 및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하며, 원형 조리개가 사용되어 소니의 G 시리즈가 자랑하는 뛰어난 배경흐림을 만들어낸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 SEL24105G는 고도의 정밀함과 최소화된 노이즈로 렌즈의 초점을 빠르게 잡을 수 있는 DDSSM(Direct Drive SSM) 시스템을 지원한다.

소니의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렌즈의 최신 제품으로 풍경, 인물, 결혼식 등 다양한 용도의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 및 동영상 모두를 위한 빠르고 정숙하며 정교한 AF 성능을 구현하며 소니의 다양한 풀프레임 E 마운트 카메라에 최적화돼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빠른 AF를 구현하며, 전문가를 위한 설정 기능 등이 추가돼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들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촬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R III와 SEL24105G 렌즈 출시를 기념, 13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a7R III와 SEL24105G의 정식 출시는 12월 6일이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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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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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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