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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마블 스페셜 에디션 슬림2’ 로봇청소기 출시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상징 방패 디자인 활용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에코백스는 국내 공식수입원 에스티아이그룹을 통해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로봇청소기 ‘마블 스페셜 에디션 디봇 슬림2’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디봇 슬림2은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방패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없던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돼 ‘에코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소 모드, 주행 방법, 충전제어 등의 전반적인 기기 컨트롤과 기기 현 위치와 배터리 잔량 체크 등의 상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디봇 슬림2는 59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손이 닿지 않는 소파, 침대 밑 공간도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사각형의 각진 디자인으로 벽면 모서리 틈새까지 놓치지 않고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가 공간에 따라 ‘자동 청소 모드’, 가장자리를 청소하는 ‘모서리 청소 모드’, 먼지가 집중된 특정 구역을 청소하는 ‘스팟 청소 모드’로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사이드 브러시가 먼지를 중앙 흡입구로 모아주고 제품 하단에 부착된 극세사 걸레로 남아있는 미세한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3단계 청소’ 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동 청소, 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스스로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찾아 청소하고, 청소 중 배터리 잔량이 낮아지면 충전기 도크로 돌아가 충전한다. 또 제품 테두리의 충격 센서와 범퍼로 장애물 충돌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고, 추락 방지 센서로 계단, 현관 등의 난관에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해 제품 손상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조나단 탕 에코백스 해외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를 활용을 통해 친숙함과 소장가치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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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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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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