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2℃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0.8℃
  • 대전 9.9℃
  • 대구 10.7℃
  • 흐림울산 14.5℃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6.5℃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한국레노버, 비즈니스 활용성 강조 ‘요가북 프로’ 출시

윈도우 10 프로 탑재…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레노버는 기존 출시한 요가북의 휴대성과 생산성에 비즈니스 활용성을 강조한 요가북 프로(Yogabook Pro)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요가북은 노트북의 생산성과 태블릿의 휴대성에 손 필기가 가능한 크리에이트 패드 기능을 더한 ‘3 in 1’ 제품이다  

노트북, 태블릿, 크리에이트 패드 기능의 3 in 1 제품인 요가북 프로는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를 탑재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펜을 통한 윈도우 인크(Windows Ink)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 디스플레이와 연결된 사일런트(Silent) 키보드에는 터치 백라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사일런트 키보드는 햅틱 반응에 따른 온오프를 지원해 물리적인 키보드 수준의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공장소와 같이 진동이나 소음에 민감한 공간에서도 타이핑 소음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일런트 키보드에서 전환되는 새로운 형태의 입력 장치인 크리에이트 패드는 최대 2,048단계의 필압과 기본 내장된 리얼 펜과의 조합으로 노트 필기 된 내용이나 전문가급의 드로잉 내용을 즉시 디지털로 전환시켜 준다.

 

리얼 펜은 스타일러스 촉과 잉크 촉을 교체해 종이와 크리에이트 패드에서 모두 적용되며, 고객이 직접 서명을 해야 하는 보험, 금융, 영업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25.6cm(10.1)의 풀HD(1920x120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요가북 프로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유니바디로 제작돼 내구성을 강화했다.

 

인텔의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기가(GB)LPDDR3 , 128GB의 플래시 메모리 저장공간을 탑재하고, 최대 128GB의 마이크로SDHC를 지원한다.

 

요가북 프로는 690g의 무게와 9.6mm 두께로 일반 13.3형 노트북 대비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했으며, 초고속의 와이파이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WiFi 802.11AC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8500mAh 배터리와 인텔의 저전력 기술을 통해 최대 13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여 휴대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Dolby AudioPremium)을 장착해 영화, 음악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생동감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요가북은 기존에 없던 형태의 제품으로, 크리에이트 패드와 리얼 펜의 매력적인 기능 덕분에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업그레이드된 요가북 프로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지원해 비즈니스 활용성까지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