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6.4℃
  • 연무서울 12.2℃
  • 연무대전 12.9℃
  • 흐림대구 12.7℃
  • 구름많음울산 15.2℃
  • 흐림광주 13.3℃
  • 흐림부산 15.8℃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10.4℃
  • 구름많음보은 12.0℃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4.5℃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최승재 의원 "정부는 소상공인 우룽하는 생색내기 정책 중단하고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즉시 지급하라"

영세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 지원금 조속 지급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생색내기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우롱한 정부는 즉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조속한 지급처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고용안정지원금과 관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란 말이 무색하게 신청마감 2달이 지난 지금까지 현장에서는 지급받지 못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신청 건수 중 영세 자영업자는 6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의원은 이어 "정부가 철저한 검토와 사전준비 없이 턱없이 적은 자금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다'는 생색내기 정책으로 소상공인들을 우롱했다"며 "정부는 당초 약속한 대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미지급건 실태조사와 함께 조속한 지급"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영세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 등에게 1인당 최대 150만 원씩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접수 받았다"며 "신청결과 정부의 예상보다 61만 명이 많아 문재인 정부가 경제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고용노동부 장차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업무에 나섰다지만 정부의 안일하고 무능력한 대처가 현장의 소상공인을 다시 한 번 절망에 빠트리고 있다"며 "각 지역 고용복지센터는 지원을 기다리다 참지 못한 방문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정부는 당초 긴급고용안정자금 신청자를 114만 명으로 예상했으나 175만 명이 신청했고, 이마저도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신청 못 한 소상공인도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결국 정부가 경제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