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광주시, 대구시, 울산시, 부산시, 대전시 5개 도시에서 ‘D850 전국 론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니콘코리아측은 이번 행사는 차세대 고해상도 FX 포맷 DSLR 카메라 D850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품 체험 행사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7’ 외에 보다 다양한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D850을 선보이고자 전국 세미나 형식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D850 전국 론칭 세미나는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구, 22일 울산, 23일 부산, 26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D850의 특징과 활용 노하우를 전달하고, 광고, 여행, 웨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 사진작가의 제품 사용기를 들을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된다. 또한, 세미나 현장에 마련된 D850, NIKKOR 렌즈 등으로 모델을 촬영하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3일부터 1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D850 전국 론칭 세미나’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소비자 체험 행사 외에 전국 론칭 세미나를 통해 D850에 관심을 보여주신 전국의 많은 분들이 제품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 여러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