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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BR-2500 M2’ 출시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으로 섬세한 음질 구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고품질 사운드로 공간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한 2.1채널 프리미엄 스피커 ‘BR-2500 M2’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R-2500 M2는 기존 2채널에 중저음을 담당하는 서브우퍼를 추가함으로써 총 40W로 강력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5인치 대구경 베이스 유닛이 탑재된 서브우퍼는 고밀도 MDF 재질을 사용하고, 전면에 에어덕트를 더해 크기 대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메인 볼륨과 별개로 베이스 음량 다이얼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이나 음악 장르에 따라 저음의 깊이를 선택할 수 있다.

 

위성스피커에는 풀레인지 특성이 우수한 2.5인치 유닛을 장착해 노이즈 없는 선명한 원음을 충실히 재생한다. 위성스피커는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해 사운드에 입체감을 불어넣어준다. 디스플레이와 적절히 배치하면 최상의 몰입감을 줘 더욱 실감난다.

 

유선 타입의 리모컨이 제공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 형태의 다이얼은 가볍게 돌려 쉽게 볼륨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상단에 붉은 색의 전원 표시등이 있어 스피커의 동작 상태를 알 수 있으며, 은은한 불빛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선리모콘 측면에는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입력단자가 있어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등과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헤드폰 연결단자도 있기 때문에 조용한 공간에서도 방해 받지 않고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R-2500 M2’는 사운드와 디자인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정통 2.1채널 스피커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접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풀레인지와 베이스 유닛의 완벽한 조화로 균형 잡힌 뛰어난 소리를 내며, 40W에 이르는 고출력으로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소리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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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 제압...3일 호주와 8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를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를 상대로 깜짝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대신 조별리그에서 줄곧 선발로 나섰던 조규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손흥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사우디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중반 손흥민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6분 김태환이 후방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에 긴 패스를 투입했다. 이를 절묘한 트래핑으로 받아낸 손흥민이 상대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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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사람들’…희망브리지, 특별한 나눔 '희망어스' 캠페인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재난 피해 이웃과 재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신규 기부 캠페인인 '희망어스'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어스는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사람'을 상징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희망스토어, 희망패밀리, 희망컴퍼니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스토어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월 약정액 2만 원 이상 ▲희망패밀리는 각 가정에서 월 약정액 3만 원 이상 ▲희망컴퍼니는 소기업 등에서 월 약정액 2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어스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개인 및 사업자는 소득금액의 30% 범위 내, 법인은 10% 범위 내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희망어스 캠페인 사이트 (www.hopeus.kr) 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면 나무명패, 후원증서 등 각종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우리 주변의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 희망어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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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현행 준연동제 유지 결정"...통합형비례정당도 준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제도를 현행인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위성정당 창당에 대응하기 위해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5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이와 같이 선거제 개편 입장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라며,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준연동제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위성정당'과 관련해서는, "정권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병립형 비례를 채택하되, 권역별 비례에 이중등록을 허용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했지만 여당이 소수정당 보호와 이중등록을 끝내 반대했다"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지만,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같이 칼을 들 수는 없지만 방패라도 들어야 하는 불가피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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