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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대통령선거 후보 선거용 포스터 공개…공식선거운동 시작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선거용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다. 원칙과 상식이 서고 국민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게 문후보측의 설명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당당한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지키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문구를 함께 넣어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는 보수후보로서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국민이 이긴다를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당명은 제외했다. 이는 당 보다는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 포스터중 가장 파격적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보수의 새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자유한국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메인 슬로건인 '노동이 당당한 나라', 후보 슬로건인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글귀를 기재했다.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대한민국을 확실히 살릴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기재했다. 특히 티셔츠를 입은 곰 캐릭터와 함께 한 사진을 사용, 눈길을 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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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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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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