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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 전세계 2000만대 판매

인쇄 비용, 잉크 부족 없는 안정적인 인쇄로 사용자 편의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세이코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프린터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판매 대수 2,00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엡손은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리즈가 지난해 6월 전세게 누적 판매 1,500만대를 기록한데 이어 약 9개월만에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는 지난 201010월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150개국에서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왔다.


엡손 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150여개 국의 레이저/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판매량(4,500만대, 20163월 기준)10%를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시리즈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는 잉크 카트리지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인쇄 비용과 소모품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저렴한 유지비와 대용량 잉크, 안정적이고 높은 인쇄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앞으로도 잉크젯 프린터 선두기업으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엡손의 고유의 가치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엡손은 정품 무한 잉크젯 2,0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9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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