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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혼족 트렌드 속, 프레스티지 싱글족 위한 프리미엄 가전 뜬다

전자파·저온화상 걱정 없앤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등 눈길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굳이 떠들지 않아도 되는 이 시간이, 이 고독이 너무나 좋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이 시간이 좋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주인공이 자주 반복하는 대사 중 일부다. ‘혼족문화는 더 이상 쓸쓸함과 외로운 문화가 아니다. 이제 혼족 문화는 고독함보다 개인 위주의 합리적인 라이프 생활로 인식되고 있고 신조어가 아닌 보통 명사로도 통용되고 있다. 게다가, MBC ‘나 혼자 산다SBS ‘미운 우리새끼등 혼족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할 정도로, 싱글 라이프는 외롭거나 궁상맞은 삶이 아니라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멋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혼족 트렌드를 타고 시장도 변화의 조짐이 엿보인다. 발간을 앞둔 트렌드코리아 2017에 따르면, 혼자서 소비생활을 즐기는 얼로너(aloner)들이 차세대 파워컨슈머로 성장해 1코노미 시대가 올 것이 예견되는 등 향후 싱글족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마케팅이다. 자신이 중시하는 가치에는 흔쾌히 소비하는 혼족들을 대상으로 솔로 라이프의 품격을 지키고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러한 제품을 선호하는 싱글족들도 늘고 있어 시장의 향방이 주목된다.

 

나에게 딱 맞는 꿀잠온도 선사하는 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2017년형

 

원룸, 오피스텔 등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혼족들은 대체로 침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 이 때 주로 사용하는 난방매트는 저렴함과 간편함으로 실용적이나 열선의 잔 고장, 유해한 전자파 발생 등은 염두 해야 한다. 이를 보완해 최근에는 건강과 경제성, 효율성을 두루 갖춘 온수매트가 프레스티지 싱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온수매트의 경우 전기매트나 온열매트와는 달리 미세한 전자파가 발생되는 보일러부를 제외하면 매트부에서는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다. 이 제품은 보일러 업계 1위 기업인 이 회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차별화된 보일러와 프리미엄 매트를 동시에 실현했다. 매트의 좌, 우 온도를 1단위로 자동 조절할 수 있어 나에게 딱 맞는 건강한 온도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매트를 흐르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제어해 사용자가 설정한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고, 온도 편차 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나비엔 메이트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와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각각 온수매트 부문 최초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브랜드와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기존의 기술력에 보일러와 매트의 라인업을 다양화시킨 나비엔 메이트’ 2017년형을 출시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모던(Modern) 라인 EQM 500 시리즈와 깔끔한 디자인에 핵심 기능을 고루 담은 심플(Simple) 라인 EQM 300 시리즈로 재구성했다.

 

날마다 깔끔하고 퀄리티있는 옷,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프레스티시 싱글족의 필요충분조건 중 하나는 패션에 대한 관심.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전용 가전이 싱글족들에게 최근 각광받는 이유다.

 

LG전자에서 출시한 트롬 스타일러신제품은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코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 기능과 바지 칼주름 관리기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무빙행어(Moving Hanger)’트루스팀(TrueSteamTM)’으로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최근 LG전자는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코스를 좀더 편리하게, 스마트 기능과 바지 칼주름 관리기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트롬 스타일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타일러 가운데 처음으로 무선랜(Wi-Fi)을 내장해 스마트 기능을 강화했다. 스마트폰에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LG 스마트씽큐(SmartThinQ)’를 설치하면 집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의류관리코스 선택 및 작동, 월별 에너지 사용량 확인, 의류관리코스 안내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은 정장 바지의 칼주름을 유지하고 구김을 제거하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의 편의성도 높였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를 아래쪽으로 25mm 더 늘려 긴 바지도 리할 수 있다. 하단에 추가된 바지 고정 클립을 사용해 관리기에 정장 바지를 간편하게 밀착시킬 수 있다.

 

집 안에서 즐기는 퀄리티있는 커피, 네스프레소 프로디지오

 

프레스티지 싱글족은 `혼커피도 품격 있게 마시는 법.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프로디지오는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폰 연동이 되는 커피 머신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커피 추출을 원격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물과 캡슐을 미리 넣어두기만 하면 머신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몇 번의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준비할 수 있다.

 

머신 사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커피 추출 시 소음과 진동을 줄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안정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안내 표시등이 있어 머신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물이 부족할 때, 사용한 캡슐이 떨어지는 컨테이너가 가득 찼을 때 LED 조명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머신과 스마트폰이 연결됐을 때 다양한 알람 기능을 지원한다. 캡슐 재고 관리 기능은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미리 알려준다. 알람을 확인한 후에는 바로 온라인 주문으로 연결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퀄리티있는 혼족이 되기 위한 첫 단계는 깔끔함 장착, 다이슨 청소기 'V8'

 

퀄리티있는 혼족은 자신의 깔끔함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청소는 깔끔함을 유지하는 퀄리티있는 혼족에게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 ‘V8’은 새로워진 디지털 모터(DDM)를 장착한 무선청소기로 영국 프리미엄 이전 모델인 'V6' 대비 더욱 강력해진 흡입력과 늘어난 배터리 시간, 개선된 소음이 특징이다. V8 모터 출력은 425와트(W)로 전작인 V6350W 보다 75W가 늘었으며, 남아있는 사용시간을 알려주는 디스플레이 표시창도 새롭게 적용됐다.

 

배터리 사용시간과 흡입력을 강화한 V8은 분당 최대 11rpm 속도로 회전하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8을 탑재했다. V8 모터는 기존 V6 모터와 같은 속도지만 흡입구 개선을 통해 흡입력을 최대 15% 향상시켰다.

 

V8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기존 20분에서 최대 40분으로 사용시간도 늘렸다. 또 배터리 사용 시간을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사용자가 남은 청소 시간을 눈으로 확인토록 했다.

 

V8은 더 높아진 흡입력에도 불구하고 소음은 50% 개선됐다. 포스트 모터필터를 재설계하고 공기가 지나가는 공간을 넓혀 소음을 줄이는 방식을 적용해 소리를 감소시켰다.

 

먼지통을 비울 때 고무 이음 고리가 덮개 아래로 미끄러져 먼지를 털어낼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갇혀있는 먼지와 부스러기를 손으로 만질 필요 없이 한가지 동작을 통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다.

 

V8 플러피에 사용하는 소프트 롤러 헤드는 정전기 방지 탄소섬유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동안 부드러운 섬유 나일론으로 덮여있는 롤러는 큰 쓰레기를 제거한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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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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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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