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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효린, '사랑단비'와 '오늘' 그리고 '나주연가'로 돌아왔다.

'진도에 송가인이 있다면 나주에는 차효린이 있다'
뮤직비디오 '나주연가'로 나주시의 관광도 함께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나주 출신 가수 차효린이 2015년 노기나란 이름과 '눈물이 핑', '당신의 여인' 등의 곡으로 데뷔하여 그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여 그녀의 음악성은 인정받았으나 신인가수로서 이름의 무게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뭉게구름처럼 맴돌다 2018년 차효린 가수 본인의 글에 인기 작곡가 정의송이 곡을 붙여 새롭게 선보인 2집 앨범 '사랑단비', '오늘', '나주연가'를 발표하면서 예명도 차효린으로 개명하자 요즘 핫한 트롯가수로 각광받고 있다.

차효린 본인이 직접 작사한 '사랑단비'의 가사 '당신 나 매력있나요/ 당신 나 좋아하시니 오늘도 나는 그대 손잡고 꽃길을 걷고 있네요/ 하늘은 저 하늘은 당신과 나를 맺어준 오직 한사람/ 수많은 세월 흐르고 또 흘러도 나는 당신의 꽃비/ 당신은 단비가 되어 영원히 오직 한사랑/ 나는 당신의 사랑 당신은 내사랑/ 우리는 님 바라기지 …'의 노랫말처럼 한 남녀의 한 사랑을 함축하고 있어 요즘 사랑하는 연인들의 노래로 SNS(유튜브 등)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노래를 직접 감상하면 가사 속에서 묻어나오는 그 절절함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또한, 목사골 고을 나주에서 보낸 유년시절과 어머니 품속 같은 고향산천의 그림자와 지워지지 않는 고향의 향수에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나주연가'는 그녀의 세련되고 화사하면서도 아리고 애틋한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강점이자 뉴 트로트의 매력으로 듣고 있는 이로 하여금 고향으로 달려가고픈 생각을 갖게 만들며, 나주시 홍보영상을 배경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는 동영상으로 감상하면 나주시의 관광을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곧 나주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니 진도의 송가인이 있다면 나주에는 차효린이 있는 것이다.

chu7142@daum.net

북랩, 우리 시대 억눌린 청춘들의 자화상 장편소설 ‘꽃피는 봄이 오면’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외환위기가 우리 사회를 엄습한 1990년대 말, 재수학원에서 만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성장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IMF 외환위기라는 고통 속에서 재수를 하고 실연의 고통까지 감당해야 했던 그 시절 어느 젊은이들의 ‘삼중고’를 섬세한 필체로 그려낸 장편소설 "꽃피는 봄이 오면"을 펴냈다. 소설은 IMF 외환위기가 극에 달한 1990년대 말의 스산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TV만 켜면 나오던 한강 다리에 몸을 던진 이들의 뉴스, 인터넷으로 접수하지 않고 대학교에 직접 가서 원서를 내는 고3 학생들의 모습, 핸드폰이 보편화되기 전 유행했던 시티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사진 등이 그 시절에 20대를 보낸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라면 특히 공감할 만한 요소들이다. 소설은 주인공 민철을 둘러싼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재수 학원에서 만난 민철과 친구들은 서로 수험 생활의 버팀목이 되어 준다. 불안한 재수 생활을 묵묵히 견뎌내는 민철, 이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상처받는 혜정, 음악 한다고 가출했으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재수를 시작한 준기,


포토리뷰


우리공화당, 세종문화회관 옆 인도에 천막 4동 기습 설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천막 4동을 기습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8시께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 인도에 천막을 설치하기 시작해 약 30여분 만에 4동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과정에서 경찰이나 서울시청 직원들과 충돌은 없었다. 이로써 우리공화당은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유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긴 지 일주일 만에 광화문광장 인근에 다시 천막을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도 천막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막 설치 지역의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애국 열사' 5명을 추모하겠다며 지난 5월 10일 광화문광장 남측에 농성 천막을 설치했다. 서울시는 자진 철거를 요청하는 계고장을 수차례 보낸 끝에 천막이 들어선 지 46일 만인 지난달 25일 강제철거에 나섰다. 그러나 우리공화당은 철거 후 불과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광장에 더 큰 규모로 천막을 재설치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

바른미래당 "文정부 '추경 중독'…추경의 편성과 집행은 '효과'가 중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바른미래당은 6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면피 추경, 밑 빠진 독 추경이 아닌 민생 추경, 경제 추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의 편성과 집행은 '효과'가 중요하다"며 "우리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추경이 '알리바이용 면피성 예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잘못된 정책을 바꿀 생각은 않고 이미 실패한 정책의구멍을 메우는 데 급급한 예산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이미 '추경 중독'이라고 불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회전문식 땜질식 졸속 추경을 또 해서는 안 된다. 추경의 내용을 보면 심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경제 살리기와 직접 관련된 예산은 6조 7000억원 중 1조 6000억 원에 불과하다"며 "상당 부분의 예산들이 정부의 정책 실패를 세금으로 틀어막기 위한 방편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효과가 의심스러운 전시성 사업 예산들도 즐비하다"며 "예산 조달 방식 역시 정부는 절반이 넘는 3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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