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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닷컴, 일일 선착순 초특가 ‘에누리 e딜’ 이벤트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에누리닷컴은 최저가에서 한 번 더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하는 에누리 e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30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에누리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에누리 최저가 쇼핑몰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벤트 첫 주에 판매되는 상품은 해피머니 상품권, 영화상품권,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생활형 상품권들이며 2주차는 식료품 등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벤트 상품은 매일 변경되며 판매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기 구입이 필수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준비된 상품의 수량에 따라 오후 2시에 추가 오픈 되는 경우도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이벤트 담당자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과 식료품 등을 이벤트 특가로 준비함으로써 가계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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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단속 중 순직 공무원, '별도 심의 없이 유공자 등록'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가가 안전·보건 조치를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해양경찰과 달리 사각지대에 있는 어업단속 공무원의 안전관리와 재해보상이 강화된다. 일반직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도 보훈부 심의 절차가 생략되고 국가유공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해양수산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어업단속 공무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어업지도선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불법 어업을 단속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해수부 소속의 어업관리단 일반직 공무원은 45명(군인, 경찰 제외)에 이르고 업무 수행 중 사망해 순직이 인정된 사례는 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해 수역에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어오는 외국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수호 임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 같은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업감독 공무원 886명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안전 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도선 안전관리 등을 위한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사처는 공상을 입은 공무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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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긴급 성명 발표,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 불법 단체·집회 선거운동, 선관위 신고 및 경찰 고발 조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후보 선거사무소(이하 민주당)는 25일,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의 불법 단체·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과 관련해 선관위에 신고 조치하고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22대 총선을 19일 앞둔 3월 22일 저녁 6시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 '대사모는 빨간운동화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붙었다"며 "전·현직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등장해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대사모라는 단체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단체이며, 빨간운동화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20대 국회의원일 당시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21대 총선 당시 현수막, 선거운동복 등에 인쇄하는 등 다수의 선거구민이 빨간운동화가 홍철호 후보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어서 "이는 명백히 홍 후보를 지지·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으며, 해당 식당을 이용하는 일반 선거구민도 현수막과 홍 후보를 목격할 수 있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단체 및 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이며,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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