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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25일부터 4일간 서해5도서 통일안보체험 과정 운영

(인천=동양방송) 김동희 기자 = 인천시 인재개발원은 호국안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지향적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5급 이하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서해5도서 통일안보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상 북방한계선에 잇닿아 있는 군사 요충지로서의 인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를 방문해 서해5도서 접경지역의 실상을 몸소 체험하는 한편, 주민대피시설, 천안함 위령비, 통일기원비 등 생생한 안보현장을 견학할 계획이다.

 

또한 북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최근 동향과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및 남북관계를 전망하고 북한의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북한이탈주민의 적응실태와 통일비전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김동훈 인재양성과장은 교육생들이 6·25전쟁이 남겨놓은 분단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통일안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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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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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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