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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 순도 99.99% 골드바 마련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18 추석을 맞이해 이색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31일까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상품권샵에서 순도 99.99%의 최상급 골드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세계 골드바’는 한국금거래소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해당 점포의 상품권샵에서 3.75g의 미니바부터 1Kg까지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9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명절 특별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50만원, 1백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를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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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자위대 '대동아전쟁' 표현 논란에 "한일 간 필요한 소통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금기어인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공식 SNS 계정에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에 필요한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가 일본 측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가'에 대한 취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대동아전쟁) 표현에 대해선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 측 스스로 관련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달 5일 X(옛 트위터)에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개최된 일미 전몰자 합동 위령 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썼다. 대동아전쟁은 이른바 '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뜻의 용어로,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용어이다. 일본 패전 후 미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사실상 금기어로 인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위대는 사흘 만인 지난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우리나라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자위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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