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일)

  • 흐림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8.1℃
  • 서울 8.1℃
  • 대전 7.3℃
  • 흐림대구 13.8℃
  • 흐림울산 14.1℃
  • 광주 12.8℃
  • 흐림부산 13.8℃
  • 흐림고창 13.9℃
  • 제주 18.3℃
  • 흐림강화 6.3℃
  • 흐림보은 9.4℃
  • 흐림금산 7.9℃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5.0℃
  • 흐림거제 9.4℃
기상청 제공

주디스리버, 아쿠아 부스터 성분 담은 아쿠아 라인 4종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가 ‘주디스리버 아쿠아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주디스리버 아쿠아 라인’은 수분케어를 위한 핵심 아쿠아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라인이다. 극한 고온건조 사막에도 버틸 수 있는 코튼스템셀과 해양식물 황금해조 추출물, 고산식물 에델바이스 등 아쿠아 부스터 성분으로 수분 충전뿐만 아니라 자외선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주디스리버의 가장 큰 특징인 제5세대 세포활성화 천연원료 ‘유리딘’을 함유했으며, 유리딘 활성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아데노신과 미네랄 성분을 조합해 전반적인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에 도움을 준다. 일반 정제수 대신 10가지 꽃봉오리에서 추출한 증류원액 ‘아쿠아블라썸콤플렉스’를 베이스로 사용해 보습력과 피부진정 효과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아쿠아 앰플볼류머 120ml/50ml’, 피부 깊숙이 수분을 충전해주는 ‘아쿠아 비타셀 세럼’,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케어해주는 ‘아쿠아 비타셀 크림’으로 구성됐다. 상쾌한 아쿠아 에덴향으로 사계절 모두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주디스리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주디스리버 아쿠아라인’은 아쿠아부스터 성분과 아쿠아블라썸콤플렉스를 베이스로 해 수분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연령대 구분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며 주디스리버 아쿠아라인만의 풍부한 수분감을 피부로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는 2017년 4월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5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국내 첫 주디스리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분당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joseph64@naver.com

배너
[아시안컵]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 제압...3일 호주와 8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를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를 상대로 깜짝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대신 조별리그에서 줄곧 선발로 나섰던 조규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손흥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사우디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중반 손흥민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6분 김태환이 후방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에 긴 패스를 투입했다. 이를 절묘한 트래핑으로 받아낸 손흥민이 상대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사람들’…희망브리지, 특별한 나눔 '희망어스' 캠페인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재난 피해 이웃과 재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신규 기부 캠페인인 '희망어스'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어스는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사람'을 상징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희망스토어, 희망패밀리, 희망컴퍼니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스토어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월 약정액 2만 원 이상 ▲희망패밀리는 각 가정에서 월 약정액 3만 원 이상 ▲희망컴퍼니는 소기업 등에서 월 약정액 2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어스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개인 및 사업자는 소득금액의 30% 범위 내, 법인은 10% 범위 내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희망어스 캠페인 사이트 (www.hopeus.kr) 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면 나무명패, 후원증서 등 각종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우리 주변의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 희망어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표 "현행 준연동제 유지 결정"...통합형비례정당도 준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제도를 현행인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위성정당 창당에 대응하기 위해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5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이와 같이 선거제 개편 입장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라며,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준연동제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위성정당'과 관련해서는, "정권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병립형 비례를 채택하되, 권역별 비례에 이중등록을 허용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했지만 여당이 소수정당 보호와 이중등록을 끝내 반대했다"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지만,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같이 칼을 들 수는 없지만 방패라도 들어야 하는 불가피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주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