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흐림동두천 8.8℃
  • 흐림강릉 8.1℃
  • 흐림서울 10.2℃
  • 흐림대전 9.4℃
  • 흐림대구 8.5℃
  • 흐림울산 8.0℃
  • 흐림광주 11.6℃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8.6℃
  • 제주 10.6℃
  • 흐림강화 7.9℃
  • 흐림보은 7.9℃
  • 흐림금산 9.4℃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8.0℃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GS25, 욜로족·홈트족 겨냥 저칼로리 두부스테이크 도시락 출시

저칼로리 건강식 도시락 20~30대 여성 매출 구성비 47.9%… 잘 팔리는 3대 상권 선정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욜로족, 홈트족을 위한 유어스 두부스테이크 도시락(이하 두부스테이크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두부스테이크 도시락은 340Kcal의 저칼로리 상품으로, 최근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입어 늘어나고 있는 홈트레이닝족과 건강 중시형 고객들이 주요 대상이다.

저칼로리 콘셉트의 도시락답게 모든 가공 공정에 튀김을 대신해 찜, 구이 조리 방식을 채택했다. GS25는 도시락의 메인 식재료인 두부 스테이크에 돼지고기와 토마토 소스를 가미해 포만감이 들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

사이드 메뉴는 구운 파프리카, 구운 호박, 허브감자와 혼합 야채찜, 화이트오믈렛, 바질페스토 펜네, 올리브 등으로 구성됐다. 저탄수화물 식이를 위한 곡류 메뉴로는 현미밥 50g에 슈퍼푸드인 렌틸콩을 올려 전 메뉴를 세심한 건강식 한끼로 구현했다. 가격은 3900원이다.

기존의 도시락과 차별화된 저칼로리 건강식 도시락은 특별한 구성만큼이나 선호하는 고객층도 일반 도시락과 다르다.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도시락 매출구성비의 경우 20~30대 남성이 40.2%를 차지하는 주요 소비층이지만 저칼로리 건강식 도시락은 20~30대 여성이 절반에 육박하는 47.9%를 소비하고 있다.

아울러 GS리테일의 데이터경영팀은 전국의 GS25 상권 유형 중 저칼로리 건강식 도시락이 특히 잘 팔리는 상권 유형을 도출했다.


GS리테일은 전국 GS25를 13개 상권 유형으로 구분했는데 야간 20대 인구 구성비가 많은 영파워 상권, 여성 직장인 상권, 오피스 상권에서 건강식 도시락의 매출 구성비가 무려 57.9%라는 사실을 분석했다. 해당 3개 상권 유형의 점포 구성비가 26.3%라는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GS25는 이러한 데이터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건강식 도시락 판매 중점 상권을 선정했고, 이와 별도로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은 두부스테이크 도시락과 GS25 나만의 냉장고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이 가능한 도시락 중 부동의 1위인 유어스 닭가슴살 도시락으로 총 2종류다.

고객이 대상 상품을 구매 시 GS25 나만의 냉장고 모바일앱을 통해 GS&POINT를 적립하면 스탬프를 2개 모을 때마다 스쿼트머신 기구, 인바디 체중계 등 건강 관련 기구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지영 GS25 도시락 MD는 “다이어트, 홈트레이닝을 실천하는 주변 분들이 건강을 위해 식사를 소홀히 하는 것을 보며 이번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며 "두부스테이크 도시락은 몸에 좋지만 맛없고 뭔가 허전한 기존 건강식들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도록 저칼로리 뿐 아니라 맛, 영양 밸런스, 포만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도시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