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건설사업관리 기업인 한피씨엠이 지난 6일 미국의 품질감리 업체 QAM과 품질감리 용역 서비스 독점 대리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QAM은 미국의 품질감리 전문업체로 QA/QC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 및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피씨엠 허철호 대표와 QAM 아시아 지역 사장인 Benjamin W. Brown 씨 등 주요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국내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의 품질감리 고도화 서비스를 통한 품질 확보 필요성에 공감하고, QAM의 한국 관련 프로젝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업무 공조 체계 구축 및 세부 업무 사항을 논의했다.
yhnews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