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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열린 모터사이클 축제 ‘2018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 내달 6일 개최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대한민국 라이더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모터사이클 축제가 열린다.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 조직위원회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과 모터사이클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8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8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는 기존 모터사이클 행사 문화에서 탈피 모터사이클을 타지 않는 일반인들이 참석하더라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모터사이클을 타는 라이더들이 참석해도 부족함이 없도록 온·오프로드레이싱을 비롯해 모터캠핑, 커스텀바이크 전시, 스턴트바이크 시범 등 다양한 장르의 바이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된다.

또한 라이딩 기초 교육, 바이크 기본정비·관리, 바이크 관련 법률 등 강의 프로그램도 진행돼 자신이 라이더라면 수준과 눈높이에 맞게 알맞게 선택할 수 있는 유익한 일정에도 참가할 수 있다.

첫날인 7월 6일에는 버스킹 공연, DJ 가족 댄스 클럽파티, 마술공연 등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며, 7일 초여름 밤의 특집 방송은 라이더 등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상민·KCM·전자현악 샤인, 비바 등 유명 뮤지션 공연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캐리커쳐, 네일아트, 캐릭터 솜사탕, 타로카드, 체육대회, 장기자랑, 키즈 라이딩 스쿨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는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 조직위원회와 스마일플러스가 주최하고, 코스모스커뮤니케이션즈와 GMTV가 주관한다.

박정국 코스모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기존 모터사이클 행사와 많이 차별화한 열린 개념의 모터사이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으며 앞으로 브랜드나 장르 등에 억매이지 않고 누구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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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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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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