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금)

  • -동두천 20.4℃
  • -강릉 26.1℃
  • 구름많음서울 21.2℃
  • 박무대전 21.2℃
  • 구름조금대구 26.5℃
  • 연무울산 26.6℃
  • 박무광주 21.9℃
  • 연무부산 22.9℃
  • -고창 20.3℃
  • 박무제주 20.4℃
  • -강화 21.1℃
  • -보은 20.2℃
  • -금산 20.8℃
  • -강진군 21.8℃
  • -경주시 26.8℃
  • -거제 23.8℃
기상청 제공

나노코리아 2018, 7월 1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

최첨단 나노 상용화 기술과 응용제품 350개사의 첨단기술제품 선보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 ‘나노코리아 2018’이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나노기술 교류와 융합제품 비즈니스의 장으로 지난 200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과 더불어 세계 3대 나노기술행사이다.

올해 나노코리아는 10개국 350개사가 출전하여 나노소재, 소자, 가공제조, 측정분석 장비부문에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나노 일렉트로닉스(Nano Electronics)’를 주제로 전자기기 제조에 요구되는 방열, 발열, 전자파 차폐 관련 기술과 제품이 집중 전시될 예정이며, 이런 기술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살펴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3일간 별도의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회는 나노가 타 산업기술분야와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점을 감안하여 나노분야뿐만 아니라 소형/지능화를 위한 마이크로/멤스,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레이저기술, 고기능소재인 첨단세라믹, 지능화센서인 스마트센서를 포함 5개전시회가 동시에 합동 개최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나노기술의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도록 ‘영화 속 나노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관,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을 위한 나노 신기술을 집중 조망하는 나노 R&D 테마전시관, 산업화에 성공한 나노제품을 갤러리 형태로 전시하는 ‘T2B성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나노코리아에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 및 연구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동시 준비돼 있다.

7월 11일에 진행되는 기조강연은 산업계와 연구계에서 각 1명씩 2명이 강연한다.

산업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정은승 사장이 ‘Creating Systems with Silicon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은승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사업 초기부터 기술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로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사업 육성에 중책을 맡고 있다.

연구계는 벨기에 IMEC CTO인 Jo De Boeck 박사가 ‘Nanodevices to create magic’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나노분야 최신 트렌드 및 미래 조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 외에도 최신 연구성과 1000편이 발표되는 나노코리아 심포지엄, 레이저기술워크숍,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심포지엄, 스마트센서심포지엄 등 분야별 기술트렌드와 산업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나노분야는 지난 20년간 정부투자를 통해 연구 결과물들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등 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며 "올해 나노코리아에서 기 개발된 우수한 나노기술과 응용제품들이 실제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詩가 있는 아침] 김종희 시인의 '아리랑 노랫소리 멀리'
아리랑 노랫소리 멀리 - 김종희 시인(1937- ) 미쓰야마 후미히로 소위 한국이름은 탁경현 1945년 5월 11일 오키나와를 향해 출격한 후 돌아오지 않았다 출격 전날밤 군 식당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도메시 모녀와 함께 그는 저녁을 했다 노래 한 곡 불러보렴 부인 도메씨가 권하자 그는 말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니 고향노래 부를게요 아리랑을 부르다 그는 군모로 두 눈을 덮었다 모자 아래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훗날 지란마을 특공평화공원에 조선반도 출신 특공위령가비에 그가 부른 아리랑이 새겨져 있다 아리랑 노랫소리 멀리 어머니 나라 부러워하며 부서진 꽃, 꽃…… [詩評] '탁경현'은 일제 식민지 현실에서 한국인 유학생으로서 징집되었다. 그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미가제 조종사가 되어 사지(死地)에 내몰렸다. 그는 '어머니 나라'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조국 땅에 묻히지 못했다. 그의 죽음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개인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 내몰려야 했던 사람들이 있다. 강제로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도 있고, 위안부에 차출당하지 않기 위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조혼한 여성도 있었다. 그리고 강제로 징병이나 징용을


포토리뷰



문대통령, "'드루킹 사건' 허익범 특검 임명…검사 출신+뉴라이트 자문변호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문재인 정부 첫 특검인 '드루킹 특별검사'에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존중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는 허익범 특별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내일(8일) 오후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야3당 교섭단체는 지난 4일 오후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따라 청와대에 임정혁(61·사법연수원 16기), 허익범 변호사(59·13기)를 특검으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3일 이내에 추천 후보자 중에서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하는 만큼 문 대통령은 연차휴가였음에도 마지막 기한인 이날 오후 4시47분쯤 전용헬기를 통해 청와대에 도착한 후 특검을 임명했다. 허익범 변호사는 충남 부여 출생으로 덕수상고를 나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대구지검에서 검사를 시작해 부산지검 부장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