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올룩, 32인치 제로베젤 모니터 G3100 게이밍 144 제로 출시

(서울ㄹ=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올룩(AllLOOK)은 게이머를 위한 32인치 144Hz 모니터 올룩 G3100 게이밍 144 제로(AllLOOK G3100 Gaming 144 Zero)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44Hz의 주사율을 가진 이 모니터는는 기존 모니터의 60Hz보다 두배 이상 높은 144Hz 주사율을 가지고 있어 움직임이 빠른 영상이나 게임에 있어 선명한 화질 및 영상을 통해 정확한 표현으로 매끄러운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의 헤어라인 알루미늄를 기반으로 하는 레드 컬러를 포인트를 두어 작업 환경에 대한 게이머만이 개성을 추구할 수 있으며 아웃 베젤, 2mm, 이너 베젤 5mm의 심플함을 통해 게임에나 작업 환경에 있어 보다 넓은 화면을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시각적 효과를 32인치 대형 사이즈와 더불어 제공한다.

32인치 LED 광시야각 모니터를 사용해 178도의 상하좌우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위치에 차이 없이 정확한 색상 표현으로 영상 및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32인치 기반의 Full HD 해상도 지원을 통해 기존의 Full HD 지원, 블루레이 및 유투브 동영상을 1:1 매칭으로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올룩 G3100 게이밍 144 제로는 AMD의 Freesync를 지원해 게임에서 프레임 밀림 현상으로 인한 프레임 손실을 최소화하여 144Hz 주사율과 더불어 부드러운 영상의 움직임을 통해 온라인 FPS, 전략시뮬레이션, AOC 장르 등에서 보다 빠르게 상대를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다.

입력포트로는 HDMI, DP, DVI, Audio In 단자를 제공하여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의 게임기를 포함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영상장비와 원활하게 연결이 가능하며 좌·우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별도의 스피커 설치없이 영상과 더불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올룩 관계자는 "게이머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시간으로 인해 누적되는 눈의 피로도로 인해 높은 주사율의 모니터를 선호하고 있다"며 "올룩에서 선보이는 높은 주사율과 슬림한 디자인의 모니터를 통해 부드럽고 시원한 화면으로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불법어업 단속 중 순직 공무원, '별도 심의 없이 유공자 등록'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가가 안전·보건 조치를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해양경찰과 달리 사각지대에 있는 어업단속 공무원의 안전관리와 재해보상이 강화된다. 일반직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도 보훈부 심의 절차가 생략되고 국가유공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해양수산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어업단속 공무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어업지도선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불법 어업을 단속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해수부 소속의 어업관리단 일반직 공무원은 45명(군인, 경찰 제외)에 이르고 업무 수행 중 사망해 순직이 인정된 사례는 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해 수역에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어오는 외국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수호 임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 같은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업감독 공무원 886명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안전 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도선 안전관리 등을 위한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사처는 공상을 입은 공무원

정치

더보기
전북베트남인회 개소식 개최…전북베트남이주민 지역 정착 도모 (김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북베트남인회(회장 김지연)는 지난 1일 전북 김제시 금성로 18, 3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베트남이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했다. 이날 전북베트남인회 개소식에는 베트남교민 50여명과 레티투항(Lê Thị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차관, 응우엔비엣아잉(Nguyễn Việt Anh) 주한베트남대사관 공사 차사관 등 주요 인사와 장덕상 김제가족센터 센터장, 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김종원 대자인병원 국제협력센터 센터장, 주춘매 착한벗들 센터장, 고별석 한국청소년안전교육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전북베트남인회는 개소를 시작으로 전북베트남이주민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교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유대감 강화뿐만 아니라 이중언어교육(한국어-베트남어), 베트남교민들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베트남기념행사를 통해 베트남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문화교류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교육, 베트남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문화교류 그리고 모국어인 베트남어를 잊지 않도록 이중언어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