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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닉스, 비욘드솔루션 BeST PC에 백업·복구 솔루션 윈클론 공급

망분리 PC는 물론 일반 PC, DLP PC 등 윈클론 확대 공급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클로닉스는 차세대 통합 망분리 정보보안 전문기업 비욘드솔루션과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윈클론’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로닉스가 개발한 윈클론은 OS와 각종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시스템 영역’과 ‘중요한 데이터’를 이미지 형태로 보관해 시스템 이상 시 백업한 시점으로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는 백업·복구 솔루션이다.

비욘드솔루션은 망분리 및 업무망 PC인 ‘BeST(이하 베스트) PC’ 출시와 함께 일반 B2B PC 시장 진출 본격화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망분리 PC 제조 공장 설립을 완료, 생산에 들어감에 따라 올해 6만대 가량 업무망 및 망분리 PC를 공급할 예정이다.

비욘드솔루션은 고객 보안 환경을 강화하고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생산 PC에 클로닉스의 윈클론 백업·복구 솔루션을 탑재하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인피니밴드 방식의 망연계솔루션 T-Mover와의 연계를 통해 망분리 PC는 물론 일반 PC, DLP PC 등의 제품 다변화를 통한 윈클론을 확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윈클론은 쉽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시스템 백업·복구가 가능하고,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Windows 파티션, 일부 파티션, 디스크 전체 등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백업·복구를 진행할 수 있다. USB/DVD로 부팅미디어 생성이 가능하여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PC를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스케줄링 백업·복구 기능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에 맞추어 자동으로 백업·복구를 진행하여 예기치 못한 장애에 대비해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남승리 클로닉스 대표는 “비욘드솔루션 제품에 공급하는 윈클론은 국내 자체 기술로, 이미 삼성 제품에 복원 솔루션으로 공급해 전세계 많은 이용자를 확보,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이와 함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 제품 탑재도 적극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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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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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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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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