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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14일 단 하루 ‘한신닭발’ 반값에 제공

한신포차 20주년 기념 전 점포 프로모션 진행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한신포차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14일 단 하루 한신포차의 ‘한신닭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신닭발은 보글보글 매운 국물에 닭발을 끓여 먹는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로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1만7,000원의 한신닭발을 8,500원에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한신포차 전 점포에 걸쳐 시행된다. 더본 쿠폰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문 제한은 없다. 포장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신포차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에 부착된 ‘한신포차 20주년 포스터’를 찍고 #한신포차, #한신포차20주년, #한신닭발반값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메뉴 교환권(한신닭발 1 메뉴+한신통닭 1 메뉴)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21일 한신포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한신포차 이벤트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신포차는 길거리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한신포차는 북적대는 포차 속 정겨운 사람 냄새, 주방에서 들려오는 맛있는 소리, 특별한 안주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었던 포장마차의 낭만과 분위기는 살리되, 손님들에게 깨끗한 실내와 위생적인 안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백종원 대표의 철학이 더해져 1998년 처음 논현동에 문을 열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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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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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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