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대표적 봄 축제 중 하나인 함평나비축제에티볼리 에어를 전시하고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차량을 지원하는 등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2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쌍용차 추한빈 호남지역본부장과 함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함평나비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신모델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제공되는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함평나비축제는 지난 1999년 1회 축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축제로 성장했으며 2016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티볼리 에어가 출시 한 달 만에 5,000대 계약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3월 8일 출시 후 4월 8일까지 영업일 기준하루 평균 180~200대 계약으로,누적 계약 대수 5,100여대로 기록해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절반을 넘어 섰다.티볼리 에어의 지난 달 출고 현황을 보면 여성 고객이 43.6%(남성 56.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20대가 21.8%, 주요 타깃층인 30대(28.3%)와 40대(27.9%)가 56.2%를 차지했다.티볼리도 티볼리 에어와 같은 기간 누적 계약 대수 6,200대를 포함해 티볼리 브랜드 전체 11,300대를 넘어서며 상호 판매 간섭은 물론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쌍용차가 새롭게 진출한 엔트리(1.7ℓ급) 준중형 SUV 시장과 소형 SUV 시장 모두 확대돼 가고 있는 양상이다.엔트리 준중형 SUV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티볼리 에어는 지난달 1,439대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준중형 SUV(투싼∙스포티지) 1.7 모델의 판매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 불만의 근본적 해결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자사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과잉정비에 대해 최대 200% 보상해 주는 ‘Smart Care 안심서비스(이하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전체 서비스 네트워크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Remember Service)'의 브랜드 가치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심서비스를 통한 보상은 ▲수리하지 않은 비용을 청구한 경우 ▲비용을 중복 청구한 경우 ▲사전 동의 없는 수리 ▲수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의 임의 수리 등 각종 과잉 정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루어진다.해당되는 고객은 쌍용차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본사 담당자들의 검토 및 판정을 통해 과청구된 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상한다.쌍용차는 ‘안심서비스’ 시행에 맞춰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정직한 서비스 시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실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형 SUV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공식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비욘드 브렌드 컬렉션(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티볼리 아트웍스는 ▲디자인 데칼, 가죽패키지 액세서리(키홀더 등),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드라이빙 아트(Driving Art)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 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멘텀(Life Momentum) ▲티볼리 다이캐스트카, 디오라마 패키지 등 티볼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오라마 웍스(Diorama works, 추후 오픈) 등3가지 카테고리의 온라인 스토어(www.tivoliartworks.com)로 구성돼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내외관 및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2016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고 편의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고급사양을 채택했다.우선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요소를 부여했다.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가 새롭게 적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으며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익스트림 에디션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컸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을 일반 모델에도 옵션으로 제공한다.판매가격은 ▲CX5 2,106만~2,450만원 ▲CX7 2,378만~2,945만원 ▲Extreme 2,683만원이다.코란도 C는 엔트리 모델인 KX 트림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매끄러운 변속능력으로 주행에 쾌적성과 편리함을 더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