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자사의 복합기 제품과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국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2관왕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이어스랩은 디지털 이미징 및 문서 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독립 품질 평가 기관으로, 브라더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브라더 웹 커넥트 솔루션은 ‘바이어스랩 2016 윈터 픽 어워드’에서 ‘최고의 스캔 투 클라우드 솔루션(Scan-to-Cloud Solution)’으로, 복합기 2종은 ‘최고의 에너지 효율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더 웹 커넥트 기능은 사용자가 스캔한 인쇄물을 PC 없이 바로 피카사나 플리커, 드롭박스, 구글 독스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바로 업로드하거나,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제이미 비살레스 사무기기 분석 책임자는 “2014년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우수 혁신 공로상'을 수상했던 브라더의 웹 커넥트 솔루션은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들이 하드카피 문서를 수정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 원하는 플랫폼에 저장할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 PC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마트폰 용량은 16G 혹은 32GB 정도이다. 사진 또는 고화질 영상,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저장하기에 스마트폰의 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스마트폰의 부족한 용량은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영화를 담아두고 스트리밍 해서 보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편에 4GB가 훌쩍 넘는 고화질 영화를 저장해서 보기에는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용량 한계가 있다. 이 무료 클라우드는 용량 한계 때문에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보다는 간단한 문서나 사진 등을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안 문제가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해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던 연예인의 개인적인 사진이 노출된 애플의 유명인사게이트(celebgate)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여기에 저장되는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커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나만의 개인용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잖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새로텍은 초소용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접속해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 공유, 저장할 수 있다.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 및 SNS(소셜네트워크)에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윈도 10/8/7부터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OS에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USB, eSATA도 지원한다. 특히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 HDD와 RAID 구성이 가능하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삼바, NFS, FTP, DHCP, UPnP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PC, 스마트TV, 엑스박스(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과도 원활히 연동된다. 애플 아이튠즈와 호환돼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저장된 디지털 컨텐츠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헤드폰, 컴퓨터의 스피커, DLNA, UPnP 스테레오 시스템 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