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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개인용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 출시

애플리케이션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사용·저장·공유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새로텍은 초소용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접속해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 공유, 저장할 수 있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 및 SNS(소셜네트워크)에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윈도 10/8/7부터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OS에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USB, eSATA도 지원한다. 특히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 HDDRAID 구성이 가능하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삼바, NFS, FTP, DHCP, UPnP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PC, 스마트TV, 엑스박스(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과도 원활히 연동된다.

 

애플 아이튠즈와 호환돼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저장된 디지털 컨텐츠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헤드폰, 컴퓨터의 스피커, DLNA, UPnP 스테레오 시스템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장치에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에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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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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