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동전시에서는 배은심(고 이한열 열사 어머니), 정재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용권((재)광산김씨광주전남종친회장학재단 사무국장), 박용수(고려인동행위원회 위원장) 씨 등이 제공한 당시 사진과 유인물 등이 선보인다.
특히 5‧18기록관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5․18민주화운동 선양 활동을 위한 교육, 전시프로그램 공동 운영,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개발과 교환 및 기관 시설의 편의제공, 5․18민주묘지 참배 및 무명열사묘역(4-90) 결연 협조,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동전시는 4월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5·18민주묘지를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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