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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재단XGS SHOP, 'GS SHOP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 시상식 개최

10월 30일 온라인 개최

 

(서울=미래일보) 이지선 기자 = 환경재단과 GS홈쇼핑이 청소년 환경영상 제작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인 'GS SHOP 유스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상식을 10월 30일 온라인 개최한다.

'유스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 제작 아카데미로 영상을 통해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의 영상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환경재단과 GS홈쇼핑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영상 제작 비용뿐만 아니라 각 분야 영상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까지 지원해 영화감독, 방송국 PD, 유튜버 등 영상 관련 진로를 계획하는 청소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 2기를 맞이하는 '유스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돼 서울 경기권 외 인천, 파주, 광주 등 전국구로 참여 지역이 확대됐다.

특히 2기 참여팀들은 기후 위기, 바이러스,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물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인 환경문제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제작비, 환경 및 영상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팀들의 영화는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10월 30일 오후 6시 환경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 시상식은 우수작품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투표 이벤트를 비롯해 실시간 참여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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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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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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