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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관련 협력사 전액 보상

완제품․반제품․원부자재 등 모두 보상…17일 협력사에 통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품 재고 물량 전액을 보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보유한 완제품 재고뿐만 아니라 현재 생산 중인 반 제품 상태의 재고, 생산을 위해 준비한 원부자재에 대해서도 전액 보상하기로 결정하고 17일 협력사에 통보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보유 재고 등을 파악한 뒤 신속히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완제품 재고는 납품 단가 전액 보상 생산 중인 반 제품 상태의 재고는 진행 상황에 따른 공정 원가를 계산해 전액 보상 원부자재는 협력사 구입 단가 전액 보상 등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단종에 따라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다른 스마트폰 물량 배정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가 투자한 갤럭시 노트7 전용 설비도 향후 다른 모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차 협력사에 대해서는 1차 협력사가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보상이 부품을 공급한 2차 협력사, 가공 등을 담당하는 3차 협력사의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박종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구매팀장(부사장)갤럭시 노트7 단종으로 협력사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협력사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 드리기 위해 신속하게 보상을 완료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와의 상호 신뢰 구축과 상생 협력 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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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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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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