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3.2℃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0.3℃
  • 구름많음광주 0.3℃
  • 구름조금부산 1.7℃
  • 구름많음고창 -1.2℃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0.7℃
  • 구름많음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명차(名茶) 한 무대, 오늘 '제14회 국제차(茶)문화대전' 개막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손쉽게 즐기는 웰빙으로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차(茶)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차문화행사가 마련된다.

티월드위원회는 오는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각종 차 재료, 제품 및 차문화 생활용품, 공예, 포장기기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제14회 국제차(茶)문화대전(TEA WORLD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는 다기공모전을 열어 대상 1명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입상자에게 상금과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차 관련 업체가 참여, 명차(名茶)의 향연을 벌인다.

국내에서는 보성과 하동, 담양, 김해, 광양, 구례, 제주, 순천 등 대표적 차 재배단지 지방자치단체의 차업체들이 각종 녹차와 우롱차, 화차(花茶), 허브차, 대용차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차인과 일반인들이 함께 배우는 차문화 강좌와 차예절 시연, 규방다례 시연, 생활다례시연, 접빈다례 시연, 국악한마당, 차 한 잔 마시고 갈 수 있는 들차회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뿐만 아니라 차생활에 필요한 다기(茶器)와 다도구, 다식(茶食)은 물론 각종 차요리, 향수, 비누, 화장품, 차음료, 녹차벽지, 녹차식품 등 차를 이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명차(名茶)를 한 무대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번 ‘제14회 국제차(茶)문화대전’은 차를 통해 건전한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나아가 한국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게 행사의 취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후원하고 코엑스와 티월드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차문화 기획행사로 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와 차인구 저변확대, 과학적인 차 묘목 재배 및 제차기술, 국제 차 교역 정보 교류와 유통망 구축의 장을 제공하고 세계 차문화 전통, 현재와 미래 모습에 대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산업으로 차문화에 대한 미래 가치 인식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티월드 관계자는 “티월드는 수천 년을 우리와 함께한 건강기호식품 ‘차(茶)’에 대한 마음을 담아 ‘차’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있다”며 “TEA WORLD FESTIVAL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의 우수기업은 물론이고 전 세계 茶시장의 영향력 있는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차 전문 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누구나 차(茶)를 ‘쉽게’ 마시고 ‘함께’ 차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차문화가 형성되는 날까지 차문화와 산업을 이끌고 싶다”며 “차문화와 산업을 선도하고 차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i24@daum.net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