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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임영수 전남도의원, ‘전라남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영수 의원(보성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이 6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각종 재난 및 사고발생시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는 안전취약계층에 대하여 재난 및 사고대비 물품 등을 지원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등으로 정하여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 생존에 필요한 재난안전용품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도지사의 책무로 안전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임영수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은 신체적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사고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예방이나 사고 후 대처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들에 대하여 사고대비 용품을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취약계층에게 초기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안전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8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chu7142@daum.net

좋은땅출판사, ‘바람모퉁이’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바람모퉁이’를 출간했다. ‘바람모퉁이’ 이한옥 저자는 “어린아이처럼 살면 행복하다”고 말한다. 자전적 소설이지만 서정이 물씬한 에세이다. 오염되지 않은 언어로 유년의 미소와 두려움과 눈물의 성장을 잔잔히 그린다. 우리의 옛 모습이다. 오롯이 맑은 물과 고운 햇볕으로 잎을 틔우던 순수의 시대로 초대한다. 노년에겐 추억거리, 젊은이에겐 이야깃거리, 마음이 열린 이에겐 벗으로 다가갈 것이다. 저자는 유년의 반추를 통해 사랑으로 잉태한 생명이 부모, 형제, 이웃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린다. 인생의 시작은 집, 안락한 우주라 말한다. 문밖에 쌈줄이 걸리면 새로운 사랑의 양분이 생산되는 곳, 비바람도 막아 주고 행복이라는 열매도 키우는, 모든 것을 품는 곳이라 한다. 제비집조차도 안락하게 여긴다. 아이 적 저자는 부모를 무의식으로 바라보며 시조와 타령을 따라 읊고, 흙 속에서 일을 거든다. 후 후 혼을 불어 넣은 음식을 먹고, 지엄한 가르침을 받는다. 보이지 않는 귀신과 땅속 생명의 존재도 배운다. 돌부리에 넘어지고 상처도 자랑하며, 위험한 요소들과 나약함에 기연히 맞선다. 칠흑의 어둠 속에서 하필 도


포토리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적폐 교장(원장)자격증제 폐지로 학교혁신 실현해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등 진보 교육단체들은 4일 "교육적폐 교장(원장)자격증제를 폐지하고, 교장(원장)선출보직제를 통해 학교민주화와 학교혁신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0여 년 동안 교장자격증제는 제왕적 교장을 양산하는 제도로서 학교민주화를 가로막고 학교혁신을 거스려왔다"며 "승진제로 배출된 학교장은 무능할 뿐 아니라 권위주의와 불통으로 점철돼 학교구성원들의 협력보다 상급기관청의 눈치 보기에 급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구성원들은 현재의 교장승진제도에 대한 불신이 깊다"면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전국 교사 2천1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사의견조사(주관 : 참교육연구소, 참여자 소속 : 가입 단체 없는 교사 49.5%, 전교조 소속 22.5%, 한국교총 소속 23%)에서 '승진경쟁으로 교육활동에 소홀할 수 있다'는 질문에 72.8%의 교사가 동의했고 '근무평정 등으로 인해 관리자의 눈치를 보며 권위적 학교문화가 지속된다'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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