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는 사단법인 국제율동체조협회와 사회단체 한국율동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명품문화예술교육 러브樂과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에서 주관해서 충북 보은군과 사단법인 한국클럽야구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 어린이가 만드는 축제'이다.
김지연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 위원장(경기도민신문 홍보대사)은 "2017년 2월 제1회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를 이탈리아 피렌체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이어 2018년 1월과 3월에는 한국과 호주 시드니에서 본 축제를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며 "어느 해 보다 뜨거운 2018년 여름,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속리산을 품고 있는 충북 보은에서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를 다시금 재현하려 하려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사단법인 한국클럽야구협회 주최로 주관하고 보은군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에 힘입어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의 5개국 12개 팀이 참가하는 제1회 결초보은배 국제유소년클럽야구대회가 보은에서 개최된다"며 "본 국제야구대회 기간 중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가 거행되므로 한국에 온 유소년 야구팀과 함께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2부에서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의 야구팀에서 자국의 문화를 뽐내는 무대를 갖는다.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는 위원장 김지연, 고문 윤석구(동요박물관 명예관장), 김길연( (사)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 김방옥(동요세계화협회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에 참가하는 우수한 전문 공연팀의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며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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