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방송) 바른북스가 통증 분ㄴ야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한의사인 이재호 원장의 ‘목, 어깨 통증 ABC’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악화되면 쉽게 낫지 않는 목·어깨 통증을 약 180개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통증 환자들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만 매달리고 진료 또한 환자의 요구에 맞게 진통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당연하게 한 번 발생한 통증은 쉽게 재발하고 악화되는 패턴으로 흘러가게 된다.
저자는 ‘재발하지 않는 치료가 진짜 치료’라는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다 보니 모든 통증은 반드시 원인이 있고 치료는 통증이 아닌 근본 원인과 생활 습관의 개선에 집중해야만 완치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