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인터뷰]김윤기 이파워시스템 대표

10여년간 취약 계층주택 전기안전 도우미 봉사 활동 전개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에서 김윤기 이파워시스템 대표가 대상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수상했다.

 

30KBS아트홀에서 시상식이 열린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개인, 단체, 기관을 발굴해 공적을 격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김 대표는 10여년간 취약 계층주택 전기안전 도우미 봉사 활동, ‘북한 이탈주민정착 지원 및 통일 가요제 개최. 교정시설 출소자 지원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전개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 등 통해 사랑의 봉사와 나눔을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를 만나 나눔과 봉사에 대해 들어봤다.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지금은 수원시로 편입됐지만 수원시 인근 부유한 농가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종종 할아버지 심부름을 했는데 한 10살 때부터 봄이면 쌀 주머니를 20여개씩 만들어 주시며 개똥이네, 인천 댁 등 마을 절반 이상의 집을 가져다주라고 하시여 영문도 모르고 수년을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심부름을 해 왔습니다.

 

나중에 왜 쌀을 주냐고 그 집들은 어려워서 쌀값 못 받을 거라고 여쭈어 보니 나누어 먹어야 나는 더 밥맛이 난다. 우리 막내 손자는 안 그러니하시며 웃으시던 할아버지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도 밥맛이 나는 식사를 하고 싶어서 그랬을까요? 저도 사업이라고 조그마하게 10여년 하고 있지만 순탄치만 안았습니다. 많은 분들한테 도움을 받았지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력하지만 제 위치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 끝에 제가 전기쪽에서 사업을 하니까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주택 전기 점검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꿈이나 계획이 있다면.

 

지금까지 해온 봉사는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기쪽 그리고 제가 요즘 사회복지사와 나눔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더 배우고 익혀서 청소년들하고 나눔과 봉사에 대해서 같이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대상을 받게된 소감은.

 

저에게 너무 과분한 큰상을 주신 한국 국제연합봉사단 그리고 이수성 전 총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잘해서가 아니라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신 걸로 이해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와 같이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김 대표의 주요 나눔과 봉사 활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10여 년 간 취약 계층주택 전기안전 도우미 봉사 활동 전개

 

2005년 전기안전관리회사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주택을 정기적으로 무료 전기안전 점검 실시 및 전기 고장(누전, 전구 불량 등)시 야간, 주말인 경우에도 긴급 출동(보수)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회사 경비, 용돈을 절약해 연 5주택 이상 노후 전기시설물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무료 안전점검 2,500여회, 긴급 출동 150여회, 전기 자재 구입비용 3,000여만원을 지원해 주었다.

 

북한 이탈주민정착 지원 및 통일 가요제 개최

 

지난 20085월 민족통일 수원시협의회 부회장으로 위촉돼 현재까지 북한 이탈주민 생활 안정지원(, 의류, 생활필수품 등), 2(추석, ) 합동 차례상을 지원했다. 아울러 2010~2012(3)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통일 가요제지원으로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사회에 안보, 통일의식 함양에도 기여했다.

 

교정시설 출소자 지원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전개

 

20097월부터 20143월까지 약 57개월간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사전면담 위원회 부회장으로 위촉돼 교정시설(안양 교도소, 수원 구치소) 2회 이상 방문해 만기 출소 예정자 대상 사전면담을 통해 출소 후 맞춤 생활안정(직업 알선, 자격증 취득, 응급 의료비, 합동 결혼식 등) 지원함으로써 재범 방지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15월부터 201310월까지 26개월간 수원 보호관찰소 특별범죄 예방위원으로 위촉돼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1:1 결연 맺기 월1회 이상 직접 만나 정서적 지지(등산, 운동, 영화, 식사 같이 하며 얘기 들어주기 등) 활동으로 대상 청소년 선도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윤기 대표 주요 약력

 

1967 수원시 출생

1985 삼일공고 전기과 졸업

1987 오산대학교 전기과 졸업

) ()이파워 시스템 대표이사

) )민족통일 수원시협의회 부회장

) 경찰청 치안정책 평가위원

) 경기도 수원시 정자3동 재향군인회 회장

)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 강사

) 한국 법무보호복지 공단 경기지부 사전면담위원회 부회장

) 수원 보호관찰소 특별범죄 예방위원

 

포상 수상 내역

 

2012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장

2015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2012 경찰청장 감사장

2011 수원 구치소장 표창장

2011 2011대한민국 안전대상

2013 3회 행복나눔인상(보건복지부)

2013 2013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표창장)

2014 2회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표창장)


정정환 기자/  jhj0077@hanmail.net

 

 

배너
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정치

더보기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