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6.1℃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5.9℃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7.6℃
  • 맑음금산 18.0℃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국제

봄바디어, 신규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 5500과 6500 항공기 공개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가 새로운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l 5500, 글로벌 6500을 공개하며 비즈니스 제트기 기단에 추가했다.

매끄러운 탑승감을 주는 봄바디어의 기술이 적용된 이들 기종은 각각 5700해리, 6600해리의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속도는 마하 0.90다.

데이비드 코릴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봄바디어가 새롭게 내놓은 글로벌 기종은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하려는 우리 회사의 노력, 고객에게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려는 의지가 낳은 결과물”이라며 “이들 기종의 차세대급 성능은 글로벌 기단이 가진 승리 DNA를 통해 탄생했으며 이제 새롭게 최적화된 날개, 전면 재구성된 객실과 신규 탑재된 전용 엔진을 통해 더욱 기능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5500과 글로벌 6500 항공기는 고성능의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 독보적인 글로벌 7000과 함께 봄바디어 대형 항공기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항공기는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 기종이 거둔 성공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항속거리가 각각 500, 600해리씩 확장되었다. 또한 최대 13%의 연료 연소 효율성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항속거리와 규모가 작은 항공기들과 비교해 운영비가 매우 합리적이다.

봄바디어의 새로운 기종들은 종합적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가운데 향상된 엔진 추력과 연료 효율성 덕분에 높은 온도와 고도 속에서도 항속거리를 최대 1300해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런던 시티 공항 등 타사의 동급 기종들이 접근하기 힘든 공항에도 이·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 민첩성이 뛰어나다.

글로벌 5500과 글로벌 6500은 전용으로 제작된 Rolls-Royce Pearl 엔진과 날개를 통해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글로벌 5500은 상파울루와 파리, 모스크바와 로스앤젤레스 왕복이 가능하며 글로벌 6500은 홍콩, 싱가포르와 런던, 멕시코 툴루카와 스페인 마드리드를 이을 수 있다.

승객들은 편안함 속에서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봄바디어를 상징하는 매끄러운 탑승감, 고해상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안전한 짐칸을 언제나 경험 가능하다.

신규 기종들은 멋진 객실로 이름 높은 글로벌 기단의 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객실이 새롭게 설계되었으며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독점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봄바디어의 Global 5500과 Global 6500 항공기는 자체 개발한 누아지 시트를 적용한다. 누아지 시트는 비즈니스 항공업계에서 30여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좌석 구조로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전혀 힘들지 않은 조작 방식으로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들 항공기는 또한 컨퍼런스 스위트에 새로운 측면의 서비스를 가미한 누아지 셰이즈도 추가되었다. 이 의자는 테이블 주변에서 만찬 스타일의 다이닝을 즐기거나 취침을 위해 평면으로 펼칠 수 있는 라운지 의자다.

Bombardier Vision 조종실은 비즈니스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통합 비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CVS는 싱글뷰 내에서 선명하고 종합적인 형태의 이미지를 병합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2019년 말에 취항에 들어갈 예정인 글로벌 5500, 글로벌 6500 항공기는 타사의 동급 기종들보다 운영비를 더 많이 절감할 수 있으며 글로벌 항공기종의 장점인 내장 시스템의 강력함과 완벽한 백업 시스템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봄바디어 관계자는 "글로벌 신규 항공기 2종은 봄바디어가 비즈니스 제트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집행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개발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공식 취항을 앞두고 있는 이들 기종은 봄바디어의 성공적인 5개년 계획 마무리와 2020년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mdn24@daum.net

배너
산림청·한국산림문학회 '제15회 녹색문학상' 공모…정서 녹화 이끌 작품 찾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숲은 나무의 집합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 생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약속이다. 녹색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향한 책임이다.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의 시대, 문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2026년 제1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온 녹색문학상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녹색문학상은 단순한 환경 주제 문학상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고, 개발과 성장 중심 사회에서 흔들리는 생명의 존엄을 되묻는 문학적 실천의 장이다. 숲을 배경으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숲의 철학과 생태적 감수성을 작품 속에 깊이 스며들게 한 작가를 발굴·조명해 왔다. 그동안 수상작들은 산림을 자원의 차원이 아닌 생명의 공동체로 바라보는 시선,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선 생태 윤리,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정서 녹화'라는 표현처럼, 메마른 사회의 감수성을 숲의 언어로 되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모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