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6.13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원 서구 제2선거구(광천동, 동천동, 상무1동, 유덕동, 치평동)에 출마하는 정순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정치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19일 "자식의 안녕을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광주시민의 깊은 상처를 안아주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회활동으로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들의 인생 이모작 및 경력단절 여성·장애인 등의 생활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광주시민 만들기로 생활체육 관련자들의 예산지원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구정활동을 경험한 전문성, 정당활동을 하면서 구축한 정책 네트워크, 사회활동을 하면서 구축한 주민신뢰도, 지역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경쟁력과 당선가능성을 최대한 살려 '건강한 광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열린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광주여상과 전매청(현 KT&G) 여자실업배구단에서 배구선수로 활약 했으며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배구연합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현재 광주광역시배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호남대학교 대학원 관광학과 석사를 수료하였고 제7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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