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진행한 ‘삼성전자 S 아카데미’의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노트북을 기증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하면 제품 한 대당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적립된 금액만큼의 노트북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삼성 세탁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금 행사와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 기부 행사에 이은 세 번째 기부 릴레이다. 15형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삼성 노트북 9 메탈’ 900X5L과 약 840g의 900X3L은 풀 메탈 바디의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의 기술이 탑재돼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삼성전자 S 아카데미’ 행사를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S 아카데미는 지난 1996년 시작, 올해 21회째를 맞는 삼성전자의 대표 프로모션 행사로, 최신 I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대화면 ·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인 ‘노트북 9’ 두 모델과 4가지 최신 트렌드 컬러의 ‘노트북 9 Lite’, 인체공학적 곡선형 키캡으로 피로도를 줄인 ‘노트북 5’ 등 삼성전자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컴 오피스 네오, 블루투스 마우스, 인텔 소프트웨어 스타터팩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특히 노트북 9(900X5L) 구매 시에는 해당 혜택과 함께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등 총 10여종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스마트폰 사진도 선 연결 없이 바로 출력 가능한 ‘스마트 프린터’, 곡면 화면으로 눈이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 슬림한 디자인에 선명한 화질까지 갖춘 ‘갤럭시 탭 S2’ 등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제품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S 아카데미’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함께
(서울=동양방송) 청년희망펀드를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내 재단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단은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치해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정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 다양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재단은 고용노동부의 설립 허가를 받아 지난달 19일 공식 출범했다. 이사진은 황철주 이사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철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펀드 기부자 대표, 멘토단 대표, 수탁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원진에서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이기권 고용부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철균 교수 등이 참여했다. 펀드 기부자 대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가수 효린·김태우, 최창수 신한은행본점 구두미화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멘토단 대표로는 송신근 기능한국인협회장과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수탁자 대표로 참석했다. 이사진의 한 명인 류철균(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는 ‘희망의 원리’를 주제로 융복합 스토리텔링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