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항철도는 2016년 새해 첫 일출을 영종도 거잠포에서 해돋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해맞이 열차’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맞이 열차는 1월1일 오전 5시20분과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일반열차로 6시19분과 36분에 각각 인천공항역에 도착한다. 열차 이용객은 인천공항에서 연계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10분 거리의 거잠포로 이동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게 된다. 해맞이가 끝난 뒤에는 인천공항역으로 돌아가는 귀가버스가 운행된다. 귀가버스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항철도 용유임시역에서 출발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기존 해맞이 열차는 인천공항역을 거쳐 용유임시역까지 운행됐지만 올해는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 공사로 인해 인천공항역까지만 열차를 운행하고 셔틀버스아 연계하게 됐다”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7일까지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을 위한 ‘윈터 캠페인 2015’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 기간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라이프스타일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도 할인된 제품을 구매가 가능하다.BMW는 무상점검과 함께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 또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80만원 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BMW와 MINI의 고유한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으로 제작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베스트셀러인 BMW 골프백, 베이비레이서 Ⅲ, MINI 트라이시클(어린이용 세발자전거), MINI 시계, 더플백 등 BMW와 MINI의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이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