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보=박재민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9월 15일 서울한방프리마켓 가을시즌 ‘한방에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함께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방상품 및 한방 관련 체험으로 구성됐다. 2017년 이후 꾸준한 개최로 동대문구 주민들과 약령시 상가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9월 15일 개최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야외광장에서 경옥고 환 만들기, 내가 만든 한방체험, 강아지 공진단 등 한방체험 및 상품판매와 캘리그라피, 보석 반지, 펠트블럭 나비 아트 등의 공예체험 등 총 10개의 부스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3층 야외광장에서 퓨전국악공연 하나연의 공연이 예정되어 서울한방진흥센터 시설 관람과 더불어 다채로운 한방문화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제2회 동대문구 잇다마켓이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서울한방진흥센터 인근에서 개최된다. 동대문구 플리마켓인 ‘잇다마켓’은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는 전국 코렐 브랜드 아울렛 매장 내 론칭을 기념해 7일부터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채소 소믈리에 옥소 제품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옥소의 유통 채널 확대와 더불어 제품 시연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옥소의 조리도구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연회에서는 채소와 과일의 균형있고 건강한 섭취를 돕는 채소 소믈리에 김진희 셰프가 좋은 채소를 고르는 법부터 함께 먹으면 좋은 채소 조합, 채소 고유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조리법 등을 각 방법에 맞는 옥소 조리도구를 활용해 선보인다. 까다로운 아보카도를 쉽게 가르고 씨를 빼고 저밀 수 있는 ‘3 in 1 아보카도 슬라이서’, 세 가지 칼날로 채소를 다양한 모양으로 자르거나 구불구불하게 국수로 만들 수 있는 ‘핸드 스파이럴라이져’ 등을 사용한 ‘주키니 슈림프 파스타’와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등 건강 식탁을 책임질 그린 레시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트 대용으로 인기 높은 샐러드를 위한 드레싱을 계량부터 혼합, 사용, 저장까지 하나로 가능한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2016년 9월 오픈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 두 돌을 맞아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개점 2주년 감사 대축제’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 개점 2주년 감사 대축제는 온 가족이 체험 가능한 ‘캐릭터 페스티벌’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시설 초특가 할인 이벤트와 20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은 행사 등이 진행된다. 먼저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헬로카봇·공룡메카드’ 등 캐릭터 제품 체험 이벤트와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9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사우스 아트리룸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캐릭터인 헬로카봇, 공룡메카드, 소피루비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헬로카봇의 주인공 ‘차탄’과 공룡메카드의 주인공 ‘나용찬’이 그려진 포토존이 설치되고 팝업스토어에서 인기 캐릭터 완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 풍선을 선착순 일 300명(주말1000명)에게 증정한다. 특히 새로운 메카드 시리즈인 ‘요괴메카드’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최초로 선보여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루피·공룡메카드(나용찬)·헬로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레몬과 자몽 두 가지 종류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은 저(Low)칼로리 제품이다.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는 최근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 소비자 중심으로 저칼로리 워터젤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어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수준의 당도를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5%인 그램당 0~0.2킬로칼로리에 불과해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20년 동안 쌓아온 젤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저칼로리 젤리를 구현했다. 저칼로리지만 과일의 상큼한 맛은 살렸으며, 식물성 유산균인 ‘CJLP133’도 첨가해 피부 건강도 생각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과일맛 워터젤리에 이번 기능성 젤리로 라인업을 확장해 과일젤리 브랜드 1위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에게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의 특장점을 알리는 샘플링 행사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9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뉴발란스’ 주최 ‘2018 RUN ON SEOUL’에 공식 협찬을 하고,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광화문 건강검진센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 선수단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블루밍스 선수단과 코치진, 트레이너 등 총 22명은 어깨·무릎·허리 MRI, 심장초음파, 활성산소 및 항산화물질검사, 수면대장내시경, 급성심혈관질환검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MI 본원센터를 찾은 블루밍스 선수들은 채용검진, 국가검진, 암검진 등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양인영 선수(포워드)는 “시설이 정말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다”며 “오늘 건강검진을 잘 했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 준비를 잘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혜윤 선수(센터)도 “KMI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건강검진을 잘 받고 가는 것 같다”며 “별 탈 없이 이번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골프 캐주얼 브랜드 그린조이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추석 선물 세트는 트렌디 하면서도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커플 티셔츠, 베스트 세트와 어덜트 캐주얼 제품이다. 커플 티셔츠, 베스트 세트는 이번 가을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별무늬 패턴 제품으로, 트렌디한 빅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과 함께 터치감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젠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성용 자켓은 1970년대 카니발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아트웍과 그린조이 상징인 코끼리 캐릭터를 접목해 활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캐주얼과 포멀한 느낌을 모두 살려 활용도를 높였다. 스카프와 함께 연출하면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그린조이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고객 프로모션으로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전국 210여개 그린조이 매장에서 2018년 신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 또는 선선한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그린조이 바람막이, 경량 다운베스트, 다운점퍼 등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선정하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가장 크게 공헌한 기업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개인 및 기업 브랜드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 국가 브랜드 활동을 장려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 세계 확산시키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독자적인 IP 구축으로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며 한류 게임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e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통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 및 방식으로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있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자체의 성공뿐 아니라 게임이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한 몫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 깊다”며 “펍지주식회사의 도전 정신과 강력한 IP 자산을 바탕으로 한류 게임 문화 확산과 국가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6월 모든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뷰티 브랜드 숨37° (이하 숨)에서 푸석거리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숨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은 한류스타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숨의 모델 이종석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장품 사용에 대한 남자들의 바람을 담아 에멀전과 에센스, 크림을 하나로 결합시킨 이 제품은 크림타입의 올인원이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가 쉽게 지치는 남성들을 위해 피부 보습과 회복을 도와 생기와 활력을 충전해준다. 또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하는 미라클 엑티베이터TM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속이 건조해 관리가 어려운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마카 추출물을 함유해 까칠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미네랄 성분을 함유, 잦은 면도로 인해 상처 나기 쉬운 피부에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촉촉하게 빛나는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면서 흡수돼 가벼우면서도 매끈한 보습막을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9월이 찾아왔다. 여름이 지나가기 바쁘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곧 다가오는 만큼 기업과 소비자 모두 본격적인 추석맞이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추석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한국인 300명(22세~39세)을 대상으로 추석과 여행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에 계획하고 있는 가장 주된 활동들은 무엇입니까?(복수응답)’라는 질문에 응답자 대다수가 집에서 가족모임(70%), 많이 먹기(52%)를 답변으로 선택했다. 반면 여행하기를 선택한 응답자 비중도 35% 에 달해 눈길을 끌었는데, 명절인만큼 친구(12%)보다는 가족(23%)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았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는 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을 가족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귀한 기회(48%)와 동시에 여행하기 좋은 기회(38%)로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의 69%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SPA 브랜드인 스파오와 협업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짱구는 못말려 팝업스토어’는 6일 스파오 강남점을 시작으로 14일 스파오 명동점에도 오픈할 예정에 있다. 대원미디어와 스파오의 협업으로 새롭게 출시된 짱구 관련 다양한 어패럴 상품들과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짱구는 못말려’와 관련된 인형, 문구, 잡화 등의 다양한 신규 및 인기 IP 상품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실물 크기의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들이 팝업스토어에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찾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내외국인의 주요 관광명소이자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명동과 강남 지역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커플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발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원미디어는 자사가 보유한 인기 IP들에 대한 대중들의 다양한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로의 협업 사례를 더욱 확대해 대중들의 높아진 콘텐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미디어와 스파오는 2017년 처음으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롯데제과의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아직 전 유통점에서 판매되지 않음에도 이 같은 판매 기록을 나타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같은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기는 최근 아시안 게임 시청 등으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맥주 안주 스낵을 표방한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출시 초기인 6월 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7월에는 4억, 8월에는 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좋다. 자체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의 분석 결과 온라인상 맥주 안주로 꼬깔콘이 언급되는 횟수가 올 초 200여건에서 8월말 1400여건으로 7배 이상 늘어났고, 꼬깔콘과 맥주 안주의 연관 지수도 3배가량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맥주 안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지역 맥주축제나 캠핑 패스티발 등에 무료 샘플링 행사 등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또 인기 유튜버들에게 좋은 시식 평가를 얻으며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롯데제과의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