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일)

  • 맑음동두천 -4.9℃
기상청 제공

그린조이, 추석 선물세트 트렌디한 가을 커플룩 출시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 구성 및 구매 금액대에 따라 추가할인
1970년대 카니발에서 영감받은 티셔츠·베스트 세트 인기 몰이 중

그린조이, 추석 선물세트 트렌디한 가을 커플룩 출시
▲ 그린조이, 추석 선물세트 트렌디한 가을 커플룩 출시

(미래일보=박재민 기자) 골프 캐주얼 브랜드 그린조이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추석 선물 세트는 트렌디 하면서도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커플 티셔츠, 베스트 세트와 어덜트 캐주얼 제품이다.

커플 티셔츠, 베스트 세트는 이번 가을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별무늬 패턴 제품으로, 트렌디한 빅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과 함께 터치감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젠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성용 자켓은 1970년대 카니발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아트웍과 그린조이 상징인 코끼리 캐릭터를 접목해 활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캐주얼과 포멀한 느낌을 모두 살려 활용도를 높였다. 스카프와 함께 연출하면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그린조이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고객 프로모션으로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전국 210여개 그린조이 매장에서 2018년 신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 또는 선선한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그린조이 바람막이, 경량 다운베스트, 다운점퍼 등 아우터 신제품도 절반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9월에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배너
[해외 이슈 작가 문학작품 選] 베트남 쩐 누안 민(Trần Nhuận Minh) 시인의 詩, '혼자 가고 있나요?(GO ALONE?)'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베트남의 저명한 시인 쩐 누안 민(Trần Nhuận Minh)은 1944년 8월 20일 하이즈엉(Hai Duong)에서 태어나 1962년부터 베트남 꽝닌(Quang Ninh)성 하롱시에 거주하며 약 60년 동안 문학을 통한 언어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해 왔으며, 시에 대한 인내와 끝없는 열정을 지닌 젊은 작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군대의 영웅들, 노동의 영웅들부터 밤낮으로 조국을 위해 석탄을 생산하는 평범한 노동자들, 돈이 없지만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찾아내는 공로로 에뮬레이션 군인이라는 칭호를 받은 극장의 매표소 직원까지 과거와 현재, 사람과 자연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언급하며 인간의 운명과 열심히 일 하는 노동자들을 가장 조밀하게 조명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49권의 시집을 포함하여 베트남 및 해외에서 65권의 작품을 출판 했으며, 상황의 무자비한 충돌로 인해 발생한 민족의 불행한 운명을 다루는 독특한 주제에 집중했다. 또한 그의 작품은 수십 번 재 출판되어 한국어 등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22개국에 출판 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수십 년 동안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


배너
배너

포토리뷰

1 / 7

배너

사회

더보기
희망브리지-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의료취약계층 지원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현희)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본회에서 열렸으며,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현희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지원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실행 ▲의료복지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네트워크 활용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현희 협회장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희망브리지는 의료사회복지 전문가들과 함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정치

더보기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인권위원장이 내란 수괴 변호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유진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인권위원의 내란수괴 변호인 선임에 대해 "서울시 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이 인권 침해의 극치인 내란을 변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비상계엄은 집회, 출판, 언론, 정치활동의 자유 등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를 박탈하는 극단적 인권 침해 조치"라며 "특히 내란수괴 혐의는 단순 형사 사건이 아닌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시민의 기본적 자유를 박탈하려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서울시민의 인권 수호를 위한 보루인 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반인권적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 행위를 변호한다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며 인권위원회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개인 변호사로서의 자유와 서울시 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이라는 공적 책무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며 "반인권적 헌정 유린 사건의 수괴를 변호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렇다면 마땅히 서울시 인권위원회에서 나가야 한다"며 서울시 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관련 사항에 대해 충분히 심사숙고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