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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필리핀 보라카이에 한국인 400여 명 고립…현지주민 30여명 사망

필리핀 중부 보라카이, 태풍 '카이탁' 피해 속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6호 태풍 '카이탁'이 필리핀에 강타하면서 5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사태와 홍수로 30명이 넘게 숨졌고, 필리핀 중부의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는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배편이 끊겨 사흘째 고립되어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지역에 지난 16일 태풍이 상륙해 빌리란 주에서만 산사태로 현재까지 50명 이상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지역이 홍수와 도로 단절 등으로 고립된 점과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외교부는 깔리보 국제공항이 위치한 파나이섬으로 향하는 선박 운항이 지난 16일 11시부터 17 오후 2시까지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됐고,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에 들어갔다.

외교부에 따르면 깔리보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도 정상 운항되고 있으나,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가 일부 도로 유실로 인해 평소보다 약 1시간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국민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세부분관은 현지 영사협력원, 한인회 등과 협력하여 선박 및 항공편 운항 정보를 안내하는 등 우리 관광객들이 무사히 귀국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i24@daum.net
제1회 김대중 마라톤대회 10일 목포서 힘찬 출발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에 위대한 공적을 남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제1회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1,800여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9시부터 목포 일원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행동하는 양심 광주전남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일인 12월 10일에 맞춰 42.195㎞ 풀코스, 하프코스, 10㎞, 5㎞로 나눠 진행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포함해 국내외 1,860명이 참가, 겨울철임에도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 대회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출발해 갓바위, 평화광장, 영산강 하구둑, 대불산단, 현대삼호중공업, 고하도를 지나 신항만에서 반환점을 돌며 목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된다. 박종열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마라톤을 통해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도민들께서는 대회 구간별로 교통 통제가 이뤄지므로 이동에 불편이 있더라도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극 협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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