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병덕(경기 안양 동안갑, 정무위원회), 이탄희(경기 용인시 정, 교육위원회) 의원을 시작으로 1월 27일부터 진행된 '추경 증액 국회 행동'이 7일로 12일차에 접어들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수준의 추경예산 편성을 요구하는 '추경 증액 국회 행동' 12일차는 양이원영, 민병덕, 이탄희, 강민정 의원 등이 참여해 각각 시간을 분담하여 본청 앞을 지키고 있다.
7늘 오전 11시에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에서 국회 본청 앞을 찾아 20여명의 소상공인과 이동주 의원이 '국회 행동' 연대 및 지지 의사를 밝혔다.
내일 13일차는 양이원영, 민병덕, 이수진(비), 이탄희 의원이 계속해서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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