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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9과 함께 하는 서울 ADEX 2017 출사 이벤트’ 참가자 모집

항공기․전투기, 시험비행 촬영하는 특별한 기회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오는 1019‘a9과 함께 하는 서울 ADEX 2017 출사 이벤트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17’)와 연계해 진행된다. 

소니 알파 프로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항공기 사진 전문 이장수 작가와 함께 a9으로 세계 최첨단의 항공기 및 전투기와 비행 모습을 직접 촬영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블랙아웃 없는 초고속 20연사와 압도적인 AF 성능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9’과 뛰어난 해상력을 갖춘 G마스터 초망원 줌렌즈 ‘SEL100400GM’을 사용해 참가자들이 고난도 항공기 비행 촬영을 직접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a9과 함께 하는 서울 ADEX 2017 출사 이벤트참가자 모집은 25일부터 1011)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013일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포토그래퍼들은 1017일에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a9 제품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수강하고, 19일에는 성남 서울공항 서울 ADEX 2017’ 행사장에서 항공기 사진 전문 이장수 작가의 항공기 촬영 전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미국의 F-35AF-22 등 첨단 전투기들이 참가한 시험비행을 직접 촬영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극한의 속도로 움직이는 전투기 촬영을 통해 a9의 초고속 20연사와 압도적인 AF 성능 및 뛰어난 해상력의 SEL100400GM을 체험하고, 항공기 촬영이 선사하는 긴장감과 스릴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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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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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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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오세훈 시장, '내종유착' 사죄해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12일 최지효 부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와 종교의 결탁 책임을 인정하고 시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시장이 최근 특검의 김장환 목사 참고인 소환을 두고 '금도를 넘었다'고 비난했지만, 정작 금도를 넘어선 것은 종교를 정치에 끌어들여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자 구명에 나선 국정농단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대변인은 "특검의 종교인 조사는 종교 활동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구명 로비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정당한 절차"라며 "국민 누구도 법 앞에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부대변인은 이어 "오 시장은 과거 전광훈 목사 집회에 참석하며 정치와 종교 결탁을 앞장서 이끌어 왔다"며 "'금도'를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또 최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손현보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을 거론하며 "정치-종교 유착의 민낯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범죄"라고 지적했다. 최 부대변인은 "오세훈 시장은 특검 비난과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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