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흐림동두천 0.8℃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2.2℃
  • 구름많음대전 3.0℃
  • 흐림대구 5.0℃
  • 흐림울산 7.1℃
  • 흐림광주 6.1℃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9.7℃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4.5℃
  • 흐림강진군 5.6℃
  • 흐림경주시 6.8℃
  • 흐림거제 6.3℃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이인영 "민생·경제법안 처리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열자"

"정치 문제로 국민의 삶 위협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아무 조건을 달지 말고 오직 산적한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자"고 모든 야당에게 제안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 삶보다 크고 중요한 명분이 없으며 정치 문제로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간절한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자. 오늘 오전 중으로 야당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 참여한 야당을 향해서도 "내부 정쟁 공방을 중지하고 국민이 원하는 것부터 먼저 처리하자.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차례차례 처리하자"면서 "민생과 검찰개혁 먼저 마무리 짓는 것도 열어 놓고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법을 둘러싸고 가치 논란이 사라지고 밥그릇 싸움으로 비치는 것 국민에게 민망하다"며 "선거법 개정에 대해 국민 우선과 역지사지 원칙으로 시간을 충분히 갖고 다시 토론하자. 민주당 이익만 주장하는 것이 절대 아니며 선거개혁은 모든 초심에 촛점을 맞추고 국민 눈높이에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석패율제에 관련해서는 "석패율제에 대해 재고를 요청한 것은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는 반개혁 여지를 없애야 한기 때문"이라며 "지금 논의되고 있는 석패율제에 대해서 국민이 반개혁으로 받아들일 작은 소지라도 없는지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원내대표는 "석패율제가 현역 의원의 기득권 보호 수단으로 이용될 소지가 없는 성찰하고 또 성찰해야 한다"며 "야 4당에 심사숙고를 요청한다"고 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