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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이색 아이스바 ‘그랜드 야쿠르트바’ 출시

‘그랜드 야쿠르트바‘ 액상 발효유를 빙과류로 변형해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선보였다.

최근 재미를 고려한 이른바 펀슈머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 업계는 빙과류를 음료 형태로 과자를 커피믹스로 변형하는 등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친숙한 브랜드를 새롭게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 역시 ‘얼려 먹는 야쿠르트’, 대용량 야쿠르트 ‘그랜드’로 변화를 계속했다.

이번에는 ‘야쿠르트‘가 빙과류 ’그랜드 야쿠르트바‘로 다시 태어났다. 이 제품은 야쿠르트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바로 만들었다.

‘그랜드 야쿠르트바’에는 두 가지 식감을 담았다. 상큼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하고 진한 야쿠르트가 들어 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큼직하게 새겨진 야쿠르트 용기와 레드톤의 색상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단에는 아이스크림의 단면을 묘사해 ‘그랜드 야쿠르트바’의 두 가지 식감을 표현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는 “야쿠르트의 풍미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며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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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학지] 봄은 기다림을 넘어 온다, 시의 계절을 여는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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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 가치 확산 위한 제6회 '문학인 나무심기' 행사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봄비가 산천을 적신 뒤, 문학인들이 다시 나무를 심는다.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한 식목 행사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문학인들의 실천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주관하는 '문학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오는 4월 23일 경기도 파주 남북산림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학인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산림 관리의 중요성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세계전통시인협회한국본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 10여 개 문학단체가 참여하며, 문인 100여 명이 나라꽃 무궁화를 한 그루씩 심을 예정이다. 김선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은 "문학인들이 쓰는 글이 정신의 숲을 가꾸는 일이라면, 나무를 심는 일은 삶의 숲을 가꾸는 일"이라며 "문학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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