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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SLR 카메라 초보자 위한 포토스쿨 특설 강좌 개설

니콘 공식 홈페이지 내 포토스쿨 페이지 통해 선착순 모집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 카메라 초보자를 위한 포토스쿨 특설 강좌를 개설해 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특설 강좌는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거나 사진에 입문한 유저들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카메라 사용과 사진 촬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 인원은 최대 10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구성되며 카메라와 사진 촬영에 대한 이론부터 스튜디오 및 야외 실습까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강좌는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 동안 1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니콘 카메라 사용자 및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2일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내 포토스쿨 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6회 기준으로 15만원이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월별로 진행되는 포토스쿨은 강좌 공지 후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설 강좌는 바쁜 일정으로 수업 참여가 쉽지 않았던 분들을 위해 짧은 시간에 알차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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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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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무늬만 있는 도 조례 말고, 기존에 있는 조례부터 실천하라" (수원=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아이돌봄 경기지부(이하 노동조합)는 15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청 앞에서 "무늬만 도 조례 말고, 기존 조례부터 실시!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 경기도가 책임져라"라며 기자회견 및 피켓팅을 진행했다. 황왕택 경기본부 본부장은 "경기도에는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가 있다. 조례에는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을 경기도지사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라며 "노력해야 되는데 안 하는 것은 문제이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경기도에는 약 5000여 명의 아이 돌보미 종사자들이 있으며 경기도는 23년 아이 돌봄 종사자는 최저 임금 수준의 낮은 급여와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 실정이므로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며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아이 돌보미로 활동하는 배진선 광명 지회장은 "영유아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이 돌보미라는 직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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