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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규모 신청 접수

총 170여 기업 1,357부스 신청…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수원=동양방송) 현은미 기자 =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16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덱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경기도는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조기신청을 지난 18일까지 받은 결과, 170여 기업에서 1,357부스를 신청, 전년 동기 판매 수치인 1,080부스보다 26% 가량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행사에서 최종 판매한 수치는 1,378부스이다. 부스 신청 최종 마감이 415일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경기도는 전망했다.

 

부스 신청을 살펴보면 국내 마린산업 소매 부문에서 1위를 달리는 보트코리아와 저마력 선외기 엔진과 트레일러 부문 에스텍마린을 비롯해 현대상공모터스, 오엠케이 등 국내 마린업계 굴지의 기업들이 국내 여타의 전시회에 모두 불참하고 경기국제보트쇼에만 30~120부스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다수의 업체들이 전년도보다 전시 면적을 늘려서 신청했다.

 

국내 제조업체들의 신 모델 공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동연보트는 자사의 기존 주력 모델은 물론, 최근 동남아로 대규모 수출을 성사시키며 품질이 검증된 고무보트 제품을 추가해 해외바이어를 맞는다.

 

럭셔리 콤비보트를 건조하는 엘크마린과 투명카누 수출기업 한남종합마린은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2017년형 신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경기보트쇼에 첫 출품한 이래 친환경과 럭셔리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호평을 받아왔던 알로이마린은 올해 국내 보트낚시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형 알미늄 보트 5척을 선보인다.

 

올해 특히 두드러진 점은 전시분야를 보트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레저 활동인 낚시 분야까지 확대했다는 것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LFA(한국루어낚시협회)를 중심으로, NS(엔에스), YGF(영규산업) 등 국내 굴지의 낚시대 제조업체들을 비롯한 200여개의 낚시업체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 지난해 부분적으로만 참여했던 캠핑카 업체들도 올해에는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를 중심으로 단체관을 마련하는 등 경기국제보트쇼는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해양레저산업전시회로써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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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문학회 '제15회 녹색문학상' 공모…정서 녹화 이끌 작품 찾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숲은 나무의 집합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 생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약속이다. 녹색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향한 책임이다.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의 시대, 문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2026년 제1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온 녹색문학상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녹색문학상은 단순한 환경 주제 문학상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고, 개발과 성장 중심 사회에서 흔들리는 생명의 존엄을 되묻는 문학적 실천의 장이다. 숲을 배경으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숲의 철학과 생태적 감수성을 작품 속에 깊이 스며들게 한 작가를 발굴·조명해 왔다. 그동안 수상작들은 산림을 자원의 차원이 아닌 생명의 공동체로 바라보는 시선,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선 생태 윤리,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정서 녹화'라는 표현처럼, 메마른 사회의 감수성을 숲의 언어로 되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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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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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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